낙서장

초심(初心)

뉴스타★해병대 2013. 1. 16. 04:36

*우리의 고향

-초심(初心)

실록이 짙은 7월이되면 내가 살던 고향은 농번기로 엄청나게 바빴다. 그때는 새마을 운동이 한창 전개될 무렵으로 마을 이름은 차골이었던 것 같다. 문명의 혜택이 충분히 미치지 못하던 지역이라 초등학교 때 선생님은 고향에서 조금 떨어진 언덕에서 기차를 처음 보여주시며 “저 검은 것이 기차고 저 기차가 말이야…”라고 말하셨다.
나는 두 줄의 큰 쇠줄, 레일 위의 기차를 보면 문득 나도 저 기차처럼 도회지로 달려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아마도 그 도회지를 생각하며 꿈을 펼치고 희망과 욕구를 불렀기에 오늘날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그 원동력이 마치고향이었던 것처럼 바로 원점을 확인하는 것은 더 힘차게 미래로 가게 되는 힘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언제나 “처음처럼”이라는 글을 벽에 붙이고 가끔씩 쳐다보곤 한다. 무슨 일이든 꼬이고 엉킬 때는 원점으로 돌아가는 본래성을 회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처음의 그 용기, 그 열정, 그 사랑,으로 미래의 청사진과 합성하는 것이다. 나의 마음은 온통 미래로만 향하여 있었기 때문에 과거를 돌아보거나 마음의 고향을 자주 찾는 일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적어도 사업에 있어서는 주변에 관계가 복잡하게 돌아가거나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지저분한 밥상을 치워버리듯이 싹 밀어 버리고 다시 시작한다.

동생인 화가의 말에 의하면 몇 일간이나 밤새 그렸던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동안의 시간이 아까워 고치려고 덧칠하고 수정하다 보면 더욱 조잡한 그림이 되지만 과감하게 북북 찢어 버리고 하얀 백지 위에 다시 하고 또다시 했을 때 그동안의 답습이 노하우가 되어 훌륭하고 만족한 역작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렇다. 모든 어려움에 부딪칠 때는 하얀 눈이 쌓이면 참새가 방앗간을 찾듯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분으로 원점으로 돌아가 보자.
사진: *우리의 고향
-초심(初心)
실록이 짙은 7월이되면 내가 살던 고향은 농번기로 엄청나게 바빴다. 그때는 새마을 운동이 한창 전개될 무렵으로 마을 이름은 차골이었던 것 같다. 문명의 혜택이 충분히 미치지 못하던 지역이라 초등학교 때 선생님은 고향에서 조금 떨어진 언덕에서 기차를 처음 보여주시며 “저 검은 것이 기차고 저 기차가 말이야…”라고 말하셨다.
나는 두 줄의 큰 쇠줄, 레일 위의 기차를 보면 문득 나도 저 기차처럼 도회지로 달려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아마도 그 도회지를 생각하며 꿈을 펼치고 희망과 욕구를 불렀기에 오늘날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그 원동력이 마치고향이었던 것처럼 바로 원점을 확인하는 것은 더 힘차게 미래로 가게 되는 힘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언제나 “처음처럼”이라는 글을 벽에 붙이고 가끔씩 쳐다보곤 한다. 무슨 일이든 꼬이고 엉킬 때는 원점으로 돌아가는 본래성을 회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처음의 그 용기, 그 열정, 그 사랑,으로 미래의 청사진과 합성하는 것이다. 나의 마음은 온통 미래로만 향하여 있었기 때문에 과거를 돌아보거나 마음의 고향을 자주 찾는 일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적어도 사업에 있어서는 주변에 관계가 복잡하게 돌아가거나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지저분한 밥상을 치워버리듯이 싹 밀어 버리고 다시 시작한다.
동생인 화가의 말에 의하면 몇 일간이나 밤새 그렸던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동안의 시간이 아까워 고치려고 덧칠하고 수정하다 보면 더욱 조잡한 그림이 되지만 과감하게 북북 찢어 버리고 하얀 백지 위에 다시 하고 또다시 했을 때 그동안의 답습이 노하우가 되어 훌륭하고 만족한 역작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렇다. 모든 어려움에 부딪칠 때는 하얀 눈이 쌓이면 참새가 방앗간을 찾듯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분으로 원점으로 돌아가 보자.
사진: *우리의 고향
-초심(初心)
실록이 짙은 7월이되면 내가 살던 고향은 농번기로 엄청나게 바빴다. 그때는 새마을 운동이 한창 전개될 무렵으로 마을 이름은 차골이었던 것 같다. 문명의 혜택이 충분히 미치지 못하던 지역이라 초등학교 때 선생님은 고향에서 조금 떨어진 언덕에서 기차를 처음 보여주시며 “저 검은 것이 기차고 저 기차가 말이야…”라고 말하셨다.
나는 두 줄의 큰 쇠줄, 레일 위의 기차를 보면 문득 나도 저 기차처럼 도회지로 달려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아마도 그 도회지를 생각하며 꿈을 펼치고 희망과 욕구를 불렀기에 오늘날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그 원동력이 마치고향이었던 것처럼 바로 원점을 확인하는 것은 더 힘차게 미래로 가게 되는 힘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언제나 “처음처럼”이라는 글을 벽에 붙이고 가끔씩 쳐다보곤 한다. 무슨 일이든 꼬이고 엉킬 때는 원점으로 돌아가는 본래성을 회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처음의 그 용기, 그 열정, 그 사랑,으로 미래의 청사진과 합성하는 것이다. 나의 마음은 온통 미래로만 향하여 있었기 때문에 과거를 돌아보거나 마음의 고향을 자주 찾는 일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적어도 사업에 있어서는 주변에 관계가 복잡하게 돌아가거나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지저분한 밥상을 치워버리듯이 싹 밀어 버리고 다시 시작한다.
동생인 화가의 말에 의하면 몇 일간이나 밤새 그렸던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동안의 시간이 아까워 고치려고 덧칠하고 수정하다 보면 더욱 조잡한 그림이 되지만 과감하게 북북 찢어 버리고 하얀 백지 위에 다시 하고 또다시 했을 때 그동안의 답습이 노하우가 되어 훌륭하고 만족한 역작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렇다. 모든 어려움에 부딪칠 때는 하얀 눈이 쌓이면 참새가 방앗간을 찾듯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분으로 원점으로 돌아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