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부동산 가이드] 데저트 핫스프링스 모빌 홈

뉴스타★해병대 2022. 5. 20. 01:08

 

 

미네랄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
가격 부담없고 유지비용 저렴


팜 스프링스는 여름이 시작되었다.  
 
내가 처음 팜 스프링스로 이사 오려고 할 때 주위 사람들이 “그 뜨거운 데를 왜 가?”라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이곳으로 이사 오기 전 LA에서 학원 비즈니스를 할 때 20년 동안 매년 여름마다 학생들을 데리고 팜 스프링스에 있는 리조트로 캠프를 왔었다.  
 
그때는 종일70여 명의 학생을 돌보고 지친 가운데 해 질 녘 페티오에 앉아 뜨거운 바람을 쐬면서 몸이 힐링이 되는 것을 느끼곤 했다.  
 
나에게는 뜨거움이 치유되는 뜨거움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남편이 주류 사회에서 한의원을 하고 싶다고 했을 때 주저 없이 팜 스프링스로 가자고 했다.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 알게 된 사실은 내가 느꼈던 힐링 되는 느낌에는 이유가 있었다. 팜 스프링스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이 붉은 바위산이다. 이 붉은 바위들이 낮에 햇빛으로 달구어졌다가 밤이 되면 음이온을 내뿜는다고 한다.  
 
그래서 팜 스프링스는 균형된 기가 좋은 곳이라고 한다. 많은 시니어가 은퇴지로 팜 스프링스를 가장 선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데저트 핫 스프링스는 미네랄 핫 스프링스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 온천물은 관절이나 심혈관 질환에 특효라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온천 호텔을 가기보다는 온천물이 나오는 집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곳에 있는 개인 온천이 나오는 단독 주택이나 모빌 홈들을 찾는 바이어들이 부쩍 많아졌다.  
 
특히 부담 없이 모빌홈을 세컨드 홈으로 장만해서 온천을 마음껏 즐기려는 바이어들이 많아서 최근 모빌 홈의 인기가 높다. 그중에서도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빌홈 단지는 데저트크레스트와 딜런 에스테이트 단지다.  
 
데저트크레스트는 땅이 리스가 아니고 집주인 소유이고 HOA 126달러만 내면 온천 수영장과 스파는 물론 운동실과 9홀 골프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땅값은 없지만 대신 땅에 대한 재산세는 매년 부담해야 한다. 이 단지는 집이 좀 오래된 단점이 있지만, 집 소유주들마다  본인 취향에 맞게 새집처럼 리모델링해 거주한다. 이 단지는 600여 가구인데 한인이 35가구쯤 된다.  
 
딜런 에스테이트는 150여 가구인데 주택소유주들이 공동으로 단지 전체 땅을 소유한다. 말하자면 전체 땅의 150분의 1의 지분을 갖게 된다. HOA는 145달러다.  
 
또한 땅이 리스라고 하더라도 땅값이 450불 정도 되지만 HOA나 재산세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데저트 오아시스 단지도 추천 할 만하다.  
 
땅이 집주인 소유인 데저트크레스트나 딜런 에스테이트에 비해서 집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장점이 있다. 이 단지 안에 최근 새로 완전 리모델한 집이 13만 달러 정도에 매물로 나왔다. 모빌홈은 주로 캐시로 사야 한다. 하지만 론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1976년 이후에 지은 집이고 땅이 리스가 아닐 경우에 집이 영구적으로 땅에 부착되었다는 433A 서티피케이트를 받으면 일반 주택과 같은 조건으로 론을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론을 받으려면 모빌 홈만 전문으로 하는 랜더를 통할 수 있는데 일반론에 비해서 이자율이 높고 조건이 까다롭다.  
 
팜스프링스의 여름은 정말 뜨겁다, 하지만 사람의 몸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창조되어서 3년 이상 이곳에 살면 내 몸이 적응되어 별로 더위를 못 느끼며 살고 있다.
 
▶문의: (760)895-7755

소피 리 / 뉴스타부동산 랜초쿠카몽가명예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