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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179

남가주 – Phelan 지역 단독주택 $699,000

남가주 – Phelan 지역 단독주택 $699,000 / 방 2, 욕실 2, 건평 2560 sf , 대지 315252 sf 7에이커의 대지에 500그루 이상의 대추나무가 있는 집. I-15 프리웨이 진입 까지 5-10분 소요되며 HWY 138에 위치. 하이데져트에서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유명한 농장. 집주인은 꿀과 대추, 부추 등을 판매 중. 농장을 시작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매물, 와셔 구경하세요! 문의 – 뉴스타 부동산 빅토빌 오피스 Steve Kim (760) 810-8888 / stevekim@newstarrealty.com

유산상속 세일 (Probate Sale)

미쉘 정 뉴스타부동산 LA 명예부사장 전화로 종종 받는 질문이다. 인터넷에서 본 매물 중 맘에 드는 부동산이 있는데 ‘Probate Sale’이라고 써 있다며, 만약 융자를 하지 않고 산다면 매매 가격을 더 내릴 수 있는지 알아봐 달라는 질문이다. Probate Sale이란 유산상속 세일이다. 한인들의 부동산 매매 건수가 늘어나면서 매매 계약에 대한 이해도가 나아지는 가운데 유산상속 세일에 관한 관심들이 더 늘고 있다. 이와 같은 매물은 간단히 두 종류로 나뉘어진다. Court Confirm(법원의 승이)이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법원의 승인이 필요 없는 경우는 부동산이 trust account(신탁)에 이미 들어 있는 경우 오너가 돌아가시게 되면 일반 부동산 거래와 같은 방식으로 거래가 진..

칼럼 2022.07.01

주택 시장과 인플레이션

써니 김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집값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 과거 사례를 보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집값도 따라서 올랐다. 주택 건축에 필요한 자재비가 들썩거리기 때문에 신규 주택 가격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재비가 상승하면 건축비 부담도 늘기 때문에 신규 주택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공급 감소로 이어진다. 주택 매물이 가뜩이나 부족한 상황인데 신규 주택 공급마저 감소할 경우 바이어들의 주택 구입 여건이 더욱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이미 주택 건축업계가 몸을 사리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전국 주택 건설업 협회’(NAHB)가 집계하는 주택 시장 지수는 5 월 69로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집값 ..

칼럼 2022.07.01

"컨틴전시 포기하면 오퍼 경쟁력 높일 수 있다"

주택구입 어렵게 하는 3가지 장애물 지금 홈바이어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집값은 오를대로 올랐고, 30년 고정 모기지금리는 6%를 위협하고 있다. 첫 홈바이어들은 두둑한 자금을 앞세운 캐시 바이어 및 투자자들과 같은 집을 두고 경쟁하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평균적인 홈바이어가 주택구입 과정에서 넘어야 할 장애물이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올 캐시 오퍼 던지는 바이어 벼르고 벼르던 드림홈을 각고의 노력끝에 찾았는데 캐시 바이어가 출현한다면 미련없이 집을 포기해야 할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네바다주 리노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에이전트 새뮤얼 올슨은 “일부 렌더는 캐시 오퍼처럼 매력적인 파이낸싱 오퍼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액수가 큰 디파짓을 하거나, 컨틴전시를 포기하거..

미국 뉴스 2022.07.01

[부동산 칼럼]인랜드 엠파이어의 허브 온타리오 국제공항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랜초쿠카몽가 명예부사장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Paul Brourget(폴 부르제)’ 한국전쟁이 끝나고 초토화된 고국에는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가 있었기에 풍요를 누리게 되었지 않았나 생각한다. 근대화를 이룬 세대들은 굶주림은 대물림 하지 말자는 생각을 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기적으로 이룬 부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풍족함 속에서 세상이 돌아가는 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짜여진 틀 속에서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삶을 개척해가는 해외동포들이야말로 생각하는 대로 꿈을 이루어가는 진정한 파이오니어가 아닐까. 미주동포 250만명, 전체 해외동포가 750만명이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1000만명, 20..

미국 뉴스 2022.07.01

"데이터 분석 결과 주택 시장 거품 없다"

"데이터 분석 결과 주택 시장 거품 없다" [‘마커스 앤드 밀리챕’ 분석] 금융위기 당시 과잉 공급·부실 대출 원인 주택부족에 모기지 융자 심사 기준 강화 깡통주택 비중 낮아 차압사태 가능성 희박 주택 거래가 둔화되고 셀러들의 가격 하향이 조짐이 보이면서 주택 시장 거품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형 상업용 부동산 업체 ‘마커스 앤드 밀리챕(Marcus & Millichap)’의 존 챙 수석 부사장 겸 리서치 서비스 디렉터는 “각종 데이터를 분석 결과, 현재 주택 시장에는 거품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올 1분기 전국 주택 중위 가격 상승률은 7%로 2020년 동기의 38%와 비교해서 급격히 둔화한 건 사실이지만 이런 상황이 거품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그는 과거 주택 시장 거품 형성에 기인한 주..

미국 뉴스 2022.07.01

주택시장 분위기 변화에 입김 내기 시작한 바이어들

▶ 컨틴전시 유지하고 가격 깎는 바이어도 지역 상황 분석해 적절한 오퍼 조건 제시해야 지난 2년간 주택 시장에서 나타난 과열 현상은 전쟁에 비유될 정도다. 바이어 간 경쟁이 극에 달했고 위험을 감수하고 구입하는 사례도 크게 늘었다. 최근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최근 2년 주택 구입자 3명 중 1명(36%)은 집을 비싸게 주고 구입한 것 같다며 후회했다. 극심한 경쟁 탓에 적정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지급했다는 것이다. 또 많은 바이어가 단지 집을 구입하기 위해 크기, 위치, 구조와 같은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집을 구입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그런데 모기지 이자율이 급등하고 주택 거래가 줄면서 주택 시장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무조건적으로 희생적이던 바이어가 최근 자신의 권리를 되찾아가고 ..

카테고리 없음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