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개월 안 팔리면 묵은 매물로 볼수 있어 ▶ 기존 주택 판매 전략 처음부터 새로 짜야 내놓기가 무섭게 팔리던 주택 매물이 안 팔리기 시작했다. 모기지 이자율이 갑자기 오르면서 바이어의 구입 능력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섣부른 주택 구입을 자제하는 바이어도 많아졌다. 집을 내놓은 지 한 달이 넘어도 오퍼 한 번 받지 못하는 매물이 수두룩하다. 이렇게 팔리지 않는 매물을 이른바 ‘묵은 매물’(Stale Listing)이라고 한다. 묵은 매물로 고민하는 셀러를 요즘 쉽게 찾을 수 있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 업체 리얼터닷컴이 매물이 잘 팔리지 않을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 오래 안 팔리면 ‘신선도’ 떨어져 바이어가 주택 구입을 결정할 때 고려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