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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126

[부동산 칼럼]소유권(Title)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회장 부동산 소유권에 관해 Title이란 말과 Deed란 말을 많이 듣게 된다. 타이틀은 부동산 소유에 대한 방식이고, 디드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을 확인하는 법적 문서를 일컫는다. 주택 구입 후 에스크로 절차 중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가 부동산 소유 방식을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개인의 처한 상황에 따라 소유권 방식을 달리 선택을 한다. 부동산 소유 방식은 차후 사별이나 이혼 등 큰 일이 생기거나 소유권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 방안이 서로 다르다. 그리고 소유 방식 간의 여러 장단점이 있기에 미리 알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첫째, Joint Tenancy는 두 사람 이상이 동일한 지분으로 소유하는 형태이다. 만약 한 사람이 유고시 소유 지분이 남..

칼럼 2022.12.23

[부동산 가이드] 부동산 전망의 3가지 키워드

금리인상·물가상승에 부동산 위축 준비된 바이어라면 구매도 적절 오늘은 2023년 부동산 전망 3가지 키워드에 대해 말해 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당연히 금리 인상이다. 지난 2년간 연방 기준 금리가 제로금리에서 현재 4% 정도까지 올라왔다. 실질적인 모기지 금리도 6~7% 정도를 오가고 있다. 금리의 인상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모기지 페이먼트가 올라가면서 수요를 확실하게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모기지 이자가 3.5%일 때하고 7%일 때를 비교해 보면 3.5%일 때 100만 달러 주택을 구매할 수 있었다면 7%일 때에는 같은 페이먼트로 80만 달러의 주택도 구매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렇게 모기지 이자에 따라 구매 가능한 주택의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기에 바이어들의 주택 구매가격이 내려갈 ..

칼럼 2022.12.23

[부동산 가이드] 팜데일·랭캐스터 <29>

융자금·재산세 미납 정부 지원 ADU 합법화·양성화 적극 추진 캘리포니아에서 팬데믹 기간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택 융자금을 연체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프로그램 대상이 확대됐다. 우선 융자금 연체 기간이 기존 6월 30일에서 12월 1일까지로 확대 적용되는데, 이 기간까지 2회 이상 연체된 기록이 있다면 주 정부로부터 최대 8만 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도 한 채만 소유한 대상에서 최대 네 채까지 소유한 사람으로 확대됐다. 하지만 지원 대상에서 이동식 주택은 제외됐다. 재산세 미납 가구에 대한 지원도 계속되는데, 기준은 기존과 같이 9월 30일 이전 1회 이상 미납된 가구에 해당한다. 지원금은 최대 2만 달러다. 캘리포니아 주택 금융국은 팬데믹 기간 융자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어려움에 처한 경우, 최..

칼럼 2022.12.23

남가주 – Phelan 지역 단독주택 $299,000

남가주 – Phelan 지역 단독주택 $299,000 / 방 4, 욕실 2, 건평 1780 sf , 대지86684 sf 하나의 부지 안에 두 채의 매뉴팩쳐 하우스 (펜스 설치로 분리 되어 있음). 두 채 모두 방 2개와 욕실 1개. 면적은 940 sqft (현재 렌트 중)과 880 sqft. 주방 그래닛 카운터탑. 새 스테인레스 주방가전과 블라인드, 실링팬. 새로 페인트 작업. 433A 안 되어 있음. 문의 – 뉴스타 부동산 빅토빌 오피스 이영택 (760) 553-6281 / youngtlee@newstarrealty.com

집 줄여 은퇴자금 마련해볼까

[다운사이징 시 유의 사항] 높은 금리, 재고 부족이 걸림돌 삶의 질 저하 우려 시 재고해야 은퇴 계획을 세우면서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지금보다 규모가 작은 집으로 이사하는 것. 꼭 은퇴 이유 뿐만이 아니어도 장성한 자녀들이 취직 또는 결혼으로 집을 나가게 되면서 현재 살고 있는 큰 집이 더 이상 필요없기 때문이다. 또 은퇴 후 고정 수입이 줄면서 집을 팔아 여유자금을 마련하고 주택 유지비도 줄일 수 있어 다운사이징은 일석이조처럼 보인다. 그러나 주택 다운사이징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살아온 동네에서 이사해야 할 수도 있고 주거 공간이 줄어들면서 예상보다 삶의 질이 더 저하될 수도 있다. 이처럼 주택 다운사이징 시 고려해야 점을 알아봤다. ▶비용 절감 최..

미국 뉴스 2022.12.23

온탕·냉탕 오간 올 주택시장… 내년에는 어떤 모습?

▶ 집값 떨어져도 매물 부족해 내 집 마련 여전히 힘들 것 ▶ 모기지 이자율은 올해 정점 찍고 추가하락 이어갈 것 작년 부동산 관련 뉴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핫’(Hot)이다. 폭발적인 수요로 주택 시장이 용광로처럼 들끓었던 해다. 올해의 경우‘핫’대신‘냉각’이란 단어가 부동산 뉴스를 도배했다. 모기지 이자율이 연초 대비 2배나 치솟자 주택 시장은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한순간에 얼어붙었다. 이미 체결된 주택 구매 계약이 잇따라 취소되는가 하면 안 팔리는 매물은 쌓여갔다. 주택 시장이 불과 1년 사이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 해다. 열흘도 채 남지 않은 내년 주택 시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USA 투데이가 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2023년 주택 시장을 미리 살펴봤다. ◇ 경기 ..

미국 뉴스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