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이야기 3258

‘살기좋은 도시’ 어바인 전국 7위

▶ 니치 닷컴 센서스 분석 ▶ 1위는 케임브리지 선정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탑10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어바인이 남가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데이터 분석회사인 니치(Niche) 닷컴이 연방 센서스 자료를 활용해 생활비와 안전, 학교 수준, 밤 생활, 보행성, 야외활동 등 항목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어바인은 2023년 미국에서 7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에 올랐다. 2022년 순위는 10위였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북가주의 버클리가 6위에 올라 어바인과 함께 상위 10위 안에 랭크됐다. 이밖에 북가주 베이 지역의 서니베일(14위), 샌프란시스코(15위), 샌타클라라(16위) 등 샌프란시스코 광역권에 위치한 도시 3곳이 20위권 안에 들었다. 남가주에서는 어바인에 이어 토랜스가 전체 22위에 올랐..

뉴스타 부동산 금주 전체 금탑

얼바인 지사의 샘 김 선생님!!! 금탑을 축하드립니다~~! 금탑의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그 뒷켠에 더 많이 숨겨져 있을 선생님의 성실한 노력이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열심히 일하고 긍정적이며, 매사에 적극적인 선생님이 금탑을 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샘 김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뛰시는 꾸준함으로 이루어가시는 성과들이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시너지가 되어 주실것을 기대하며... 계속 성장하시는 모범적인 모습 보여 주시고, 뉴스타의 얼굴을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집값, 11년만에 처음으로 떨어졌다…2월 중위가격 0.2% 하락

131개월 연속 상승 마침표 매매 건수는 14.5% 급증 집값이 거의 11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동월보다도 하락했다. 그러나 2월 주택시장은 예상 이상의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월 기존주택 중위가격이 36만3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떨어졌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로 집값이 하락한 것은 지난 2012년 2월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집값은 역대 최장기인 131개월 연속 상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등하던 집값은 지난해 6월 41만3800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찍은 뒤 금리인상의 여파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전월 대비 가격은 이미 작년 7월 이후 올해 1월까지 7개월 연속 내려간 바 있다. 다만 새해 들어 모기지 이자가 다소 ..

뉴스타부동산그룹,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료

뉴스타부동산그룹은 20일 로스코요테스 골프클럽에서 제2회 고 남문기 회장 추모기념 뉴스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 12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모금된 참가비, 도네이션, 래플 판매 금액 전액은 뉴스타 장학재단 후원금으로 적립된다. 고 남문기 회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성장한 뉴스타 장학재단은 2001년 설립 이후 매년 한인 등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뉴스타부동산그룹 제공] ​출처 : 미주 한국일보

반도건설, 미국 첫 주택개발사업 ‘더 보라 3170’ 완공

▶ 다음 달부터 분양 시작, 8층 높이·252세대 아파트 ▶ 첨단 공법·편의, 안전시설…미국서 K-주거문화 ‘돌풍’ 반도건설이 한국 건설사 최초로 LA에서 진행한 주상복합 개발 프로젝트 ‘The BORA(더 보라) 3170’이 완공돼 다음 달부터 분양에 들어가며 성공적으로 첫 결실을 맺었다. 이 사업은 반도건설이 미국에서 직접 시행부터 시공, 임대관리까지 전 사업을 총괄한 첫 프로젝트로 지난 2020년 1월 착공에 들어가 39개월 만에 완공했다. 더 보라 3170은 지하 1층, 지상 8층 높이다. 아파트 252 가구와 소매 업소 등이 입주하는 상업시설로 구성됐고 야외 수영장, 루프탑 라운지, 대형 피트니스, 펫케어룸, 33대 전기차 충전소 등 다양한 휴식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돼 입주자들에게 편안한 ..

뉴스타 부동산 금주 전체 금탑

플러튼 지사의 박영주 선생님의 "금탑"을 축하드립니다~!!! 뉴스타의 든든한 보고이신 박영주 선생님의 견고한 성과를 축하드리며 금탑의 빛나는 영광을 플러튼 지사와 뉴스타 가족에게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열정을 잃지 않고 그 자리를 지켜내시는 성실과 열심으로 더욱 빛나는 성과를 이루어가실 줄 믿습니다. 이 기쁨을 함께 나누는 뉴스타 가족 모두에게도 다시금 희망과 에너지가 되길 바라며 한 주간 멋지게 시작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