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니치 닷컴 센서스 분석 ▶ 1위는 케임브리지 선정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탑10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어바인이 남가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데이터 분석회사인 니치(Niche) 닷컴이 연방 센서스 자료를 활용해 생활비와 안전, 학교 수준, 밤 생활, 보행성, 야외활동 등 항목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어바인은 2023년 미국에서 7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에 올랐다. 2022년 순위는 10위였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북가주의 버클리가 6위에 올라 어바인과 함께 상위 10위 안에 랭크됐다. 이밖에 북가주 베이 지역의 서니베일(14위), 샌프란시스코(15위), 샌타클라라(16위) 등 샌프란시스코 광역권에 위치한 도시 3곳이 20위권 안에 들었다. 남가주에서는 어바인에 이어 토랜스가 전체 22위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