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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내 채무 불이행 가능성을 느낀 미국 소비자, 4년 만에 최고 수준"
뉴스타★
2024. 10. 17. 02:00
뉴욕 연방준비은행 소비자 기대 조사…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40∼50대 부담 증가
미국 소비자 중 향후 3개월 내 대출 상환 불능 상태에 빠질 것 같다는 응답이 2020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인 14.2%에 도달했다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했습니다. 이는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40~50대 중년층에서 두드러졌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가계 부담이 커진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또한, 미국의 신용카드 부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연체율도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참조 2024.10.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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