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칼럼] 1976년에 전역하면서 헤어진 ....그러니 42년만에? 1976년에 전역하면서 헤어진 ....그러니 42년만에? 미시령 넘어오면 큰 호텔이 있다. 거기 델피노에서 커피 한잔 하잔다. 아니 면회를 많이 오니 그냥 가자면 따라 가야하는 처지이다. 멀리서 온 그대들이 기에 더 더욱 그렇다. 델피노 골프장이 내려다 보이고 울산바위로 병풍같이 둘러쳐진 .. 칼럼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