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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기 전 LA한인회장 '미주총연 회장 출마' 5월30일 선거

뉴스타★ 2009. 2. 12. 08:39

남문기 전 LA한인회장 '미주총연 회장 출마' 5월30일 선거

남문기(사진)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장이 차기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23대 미주총연 회장 선거는 오는 5월30일이다.
남 회장은 9일 "미주동포들의 권익을 찾기위해 미주총연 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LA한인회장 시절 한인사회의 현 주소를 파악하게 됐고 동포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게됐다"며 "그동안 전 미주와 한국을 오가면서 이를 해결할 방법 등에 관해 많은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현재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는 오리건 지역의 김병직씨 시카고 지역의 석균쇠씨 서남부연합회의 김재권 회장 등이다.
김승리 현 회장은 지난 달 미주총연 상임이사회에서 과열 및 부정선거 방지를 촉구하며 회장 추대제를 제안하고 재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재외국민 참정권 시대를 맞아 "차기 회장은 LA지역에서 나와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남 회장이 미주 지역과 한국에 촘촘한 네트워크와 지명도를 갖고 있어 미주총연 회장에 적합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주총연은 전미 160개 한인회의 연합단체다.
최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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