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270

가주서 창업환경 최고 도시는 어바인

자원 접근성 전국 1위 롱비치·LA 상위권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이 가주에서 창업하기 가장 좋은 대도시로 나타났다. 어바인상공회의소는 금융신용정보업체 월넷허브가 지난주 발표한 ‘2021년 창업하기 가장 좋은 대도시’ 리스트에서 어바인이 가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전국 주요 100대 도시들을 대상으로 5년간 비즈니스 생존율, 코로나 사태 영향, 사무 공간 경제성 등 비즈니스 환경(50점), 자원 접근성(25점), 사업비용(25점) 등 3개 부문에 걸쳐 총 21가지 세부 항목별 데이터를 종합해 비교 평가한 것이다. 종합평가 100점 만점에 59.45점으로 100대 도시 중 20위를 기록한 어바인은 자원 접근성에서 전국 1위, 비즈니스 환경에서 6위 등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으나 사업 비용에서는..

이야기들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