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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재산세 절약을 위한 규정 프로포지션19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랜초쿠카몽가 명예부사장  우리 한인들의 의식 속에는 은연중에 조상 대대로 물려온 많은 사고방식이 있는데 ‘의식주’는 어떠한가. 아무리 끼니는 거를망정 남들 앞에 나설 때는 반듯한 옷차림 ‘의’가 으뜸이 아니던가.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 그런 연후에 ‘식’, 먹는 것을 찾았고, 그리고 ‘주’, 주택은 살다 보면 형편에 따라 어떻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였던 듯하다. 이제 세대가 바뀌고 세상이 변하고 사고방식도 변했다. 가정에서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이 가족이 편하게 머무를 공간, 생활의 보금자리 주택이 우선이 아닌가 한다. 물론 아메리칸드림은 프라우드 오너십이라고 생각한다. 인플레이션 등 여러 요인으로 계속해서 집값이 많이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의 예를 보면 20년전 ..

칼럼 2024.12.07 3

팜데일ㆍ랭캐스터 소개 3탄

엘에이 북 쪽에 위치한 팜데일, 랭캐스터 지역은 제 3팬데믹이 창궐한 이후 과거의 각광을 받던 시대가 다시 도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지난 1999 년 집 값이 추락하기 시작한 이후로 가장 높은 평균가이다. 주택 가격 상승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상승한 상태이지만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공급량이 부족한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엘에이에서 약 60마일 정도 (1 시간 20 분 정도이며 출퇴근 시간을 피하면 약 1 시간 정도 소요)에 자리하고 있으므로 예년에는 찬 바람이 부는 가을로 접어들면 주택 매매가 줄어드는 비수기로 알고 있었으나 팬데믹 이후로 재택 근무 환경으로 본격적으로 바뀌면서 많은 바이어들이 더욱 관심 갖는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2000년 초에..

칼럼 2024.12.06 2

LA 한인타운 부동산 현황

LA 한인타운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고, 친구나 지인 사촌이나 가족 중 한명은 LA에 거주하거나 여행 경험이 있다고 한다. 한인타운의 관심과 인기는 한인들은 물론 다른 문화권에게도 적용되고 있다. 지역이 넓은 거리도 아닌데, 한번에 여러 문화를 접할 수 있고, 비지니스들도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LA 시 정부의 규제가 많고 여러가지 문제들도 있어서 복잡한 도시이기도 하지만 장점도 많다. 한인 타운은 여러가지 이유로 현제도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들을 찾아보자.하나, LA 한인타운은 대중교통이 잘 완비되어 있다. LA 메트로 버스와 지하철이 주된 교통수단으로 이용되며, 다양한 노선이 한인타운을 지나간다. 지하철의 경우 윌셔와 웨스턴, 윌셔와 놀만디, 윌셔와 버몬에 역이 있어서 편리하고, 다..

칼럼 2024.11.16 5

[부동산 칼럼]겨울철 부동산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팁

영 홍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부동산 시장은 사계절 내내 변화가 일어나는 만큼, 셀러와 바이어 모두에게 다른 영항을 끼친다. 특히 겨울철은 이사철이 아니기 때문에 매물이 많이 줄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매물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 바이어들이 많은 편이다. 이번 겨울에 집을 매매나 매입할 계획이라면 아래의 몇 가지 전략으로 성공적인 거래를 이끌어낼 수 있다. ◇셀러를 위한 팁 첫째, 셀러의 경우 우선 가격 책정이 무척 중요하다. 높아진 이자율로 바이어들의 구매 능력이 예전보다는 많이 떨어져 있다. 때문에 요즘 같은 시기에는 over price로 리스팅 하는 것은 아주 좋지 않다.  둘째, 겨울철 첫인상 관리다. 가격이 결정되었으면 매물을 최대한 매력 있고 경쟁력 있게 해서 마켓에 내놓아야 한..

칼럼 2024.11.15 5

미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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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택 시장, 10월에도 매물 부족 속 상승세 지속

2024년 10월 캘리포니아 및 남가주 주택 시장 요약캘리포니아 주택 시장판매량기존 단독주택 판매량(연율 기준): 26만 4,870채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전달 대비: 4.7% 증가월간 판매량이 30만 채 이하를 기록한 기간: 25개월 연속중간 판매가단독주택 중간 판매가: 88만 8,740달러전년 동기 대비: 5.8% 상승전달 대비: 2.4% 상승16개월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 유지.가격대별 판매 비중100만 달러 이상 고가 주택: 판매량 3.9% 증가, 전체 판매량의 약 1/3.50만 달러 이하 저가 주택: 판매량 8.6% 감소 (매물 부족 영향).콘도 시장중간 판매가: 57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전달 대비: 1.5% 상승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 전달 대비 4.7%..

미국 뉴스 2024.12.07 0

"역대 최대 소비 기록한 2024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온라인 쇼핑이 주도했다"

미국 소비자들이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에 역대 최대 규모의 소비를 기록하며 강력한 소비심리를 보여주었다. 특히, 온라인 쇼핑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주요 지표와 성과:블랙 프라이데이(11월 29일):온라인 매출: 약 10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스마트폰 구매 비중: 전체 구매의 69% (작년 68%에서 증가).소비자 평균 장바구니 금액: 157달러.쇼피파이는 블랙 프라이데이에만 50억 달러 매출 기록.사이버 먼데이(12월 2일):매출 규모: 전년 대비 6.1% 증가한 132억 달러로 예상.최고 소비 시간대: 밤 8시~10시, 분당 1,570만 달러 지출 추산.전체 사이버 위크(11월 29일~12월 2일) 매출은 40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트렌드 및 특징:인기 품목:..

미국 뉴스 2024.12.04 1

"USAA, 캘리포니아 주택 보험료 25.9% 인상… 산불·인플레이션 영향"

USAA, 12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주택 보험료 25.9% 인상미국 대형 보험사 USAA가 오는 12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주택 보험료를 평균 25.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가입자의 경우 최대 **48.5%**까지 인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저렴한 보험료 서비스를 제공하던 USAA가 자연재해와 산불 위험 증가를 이유로 인상에 나선 것입니다.USAA 보험료 변화:현재 평균 연간 보험료: 799달러.'USAA 종합 보장': 이달 중순부터 평균 30.6% 인상.'USAA 게리슨': 2024년 초부터 25.5% 인상 예정.USAA는 보험료 인상 이유로 산불 위험 데이터와 관련 소송을 언급했으며, 산불 데이터는 산림청 및 민간 공급업체 정보를 바탕으로 책정된다고 밝혔습니다.캘리포..

미국 뉴스 2024.11.28 1

"추수감사절 연휴, 음주운전 집중 단속…CHP 및 LAPD 총력 대응"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음주 및 약물 운전(DUI) 단속을 강화합니다. 단속 기간:11월 27일(수) 오후 6시부터12월 1일(일) 밤 자정까지단속 지역: 캘리포니아 주 전역, 특히 남가주와 주요 도로.지난해 통계 (2023년)치명적인 사고로 27명 사망.음주운전 혐의로 1,074명 체포.CHP는 이러한 통계가 운전 전 신중한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처벌 내용음주운전 체포 시 평균 1만3,500달러 벌금 및 수수료 발생.면허 정지 처분 가능.기타 경찰 활동LA 경찰국(LAPD) 및 지역 경찰들도 순찰을 강화해 도심 및 외곽 연결로에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안전한 연휴를 위해 음주운전을 삼가고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등 책임 있는 ..

미국 뉴스 2024.11.27 0

미 주요 도시 9월 주택가격 전년 대비 4.6% 상승…상승 폭 둔화

9월 미국 주요 도시 주택 가격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S&P 다우존스에 따르면 9월 미국 주요 20개 도시 주택가격지수가 전년 대비 4.6% 상승했다고 밝혔다.8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2.4%로 둔화한 점을 감안하면, 주택가격 상승률이 여전히 물가 상승률을 크게 초과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2.4%로 둔화했음에도 주택가격 상승률이 여전히 이를 크게 웃돌고 있다.미 북동부와 중부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됐다.뉴욕은 집값이 7.5%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클리블랜드(7.1%)와 시카고(6.9%)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콜로라도주 덴버는 0.2% 상승에 그쳐 주요 20개 도시 중 가장..

미국 뉴스 2024.11.27 1

이민.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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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H-1B 미국내 비자 갱신 허용 계획

국무부, H-1B 미국내 비자 갱신 허용 계획 미국 국무부가 H-1B 취업 비자 소지자들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H-1B 비자 소지자들이 미국 내에서 비자를 갱신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변경입니다. 이전에는 H-1B 비자 소지자들이 비자 갱신을 위해 본국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제 미국 내에서 갱신이 가능해집니다. 이 변경은 다양한 비자 카테고리에도 적용되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비자 갱신을 미국 내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정책 변경이 비자 예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미국 영사관에서의 대기 시간과 복잡한 절차를 줄이고 미국 내에서 취업 비자를 신청하는 ..

이민.비자 2023.10.25 0

이민국에서 2023년 11월 I-485 제출 날짜 공지

미국 이민국(USCIS)은 2023년 10월 24일, 11월의 이민국 영주권(I-485) 제출 날짜를 발표했습니다. 11월에는 취업 이민도 접수 가능한 날짜(Filing Date)를 기준으로 영주권(I-485)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취업 이민 2순위 우선일자 중 2023년 1월 1일 이전 일자 및 3순위 전문직과 숙련직은 2023년 2월 1일 이전 우선일자를 가진 경우 11월에 영주권(I-485)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 이민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uscis.gov/green-card/green-card-processes-and-procedures/visa-availability-priority-dates/adjustment-of-status-filing..

이민.비자 2023.10.2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