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모기지 이자율 또 최저 |
![]() |
모기지 금리가 다시 하락하면서 사상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국책 모기지기관인 프레디맥은 이번 주(7일 종일 기준) 30년 고정 모기지 전국 평균 이자율이 4.27%로 지난주(4.32%)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1971년 이래 최저치로 재융자용으로 인기있는 15년 고정 모기지 평균 이자율 역시 3.72%를 기록해 전주 3.75%보다 0.03%포인트 떨어졌다. 또 5년 변동 모기지 평균 이자율도 전주 대비 0.05%포인트 내려 앉은 3.47%였으며 1년 변동 모기지 역시 지난 주 3.48%에서 0.08%포인트나 떨어진 3.40%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시장에 투입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올해들어 30년 고정 모기지는 5.08%에서 0.81%포인트 15년 고정 모기지는 4.39% 0.67%포인트나 하락했다. 진성철 기자 sjin@koreadaily.com |
출처: 중앙일보 LA |
조회수: 13 게시 날짜: 10-07-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