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집값 가장 비싼 곳은 말리부 '콜로니비치'
중간가 1065만불
A지역에서 주택 가격이 가장 비싼 동네는 말리부의 콜로니비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데이터베이스 업체인 '프로퍼티샤크(PropertyShark)'의 올 상반기 지역별 주택 거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콜로니비치의 중간가가 1065만 달러로 가장 가격이 높았다.
이 같은 가격 수준은 뉴욕 지역에서 부촌으로 꼽히는 트라이베카 보다 약 3배 정도 높은 가격이다.
콜로니비치에 이어 집값 비싼 동네 2·3·4위는 모두 베벌리힐스가 차지했다. 중간 가격 960만 달러의 게이트웨이가 2위, 트러스데일 에스테이트(853만5000달러)와 베벌리힐스 플랫(745만 달러)이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표 참조> 이어 말리부시의 시에라 리트리트가 547만 달러로 5위 안에 들었다.
<진성철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08/22 경제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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