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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첫 내집 마련’ 에 6만달러 지원 재개

뉴스타★ 2018. 8. 29. 02:06



중산층 ‘첫 내집 마련’ 에 6만달러 지원 재개

 LA시, 다운페이 비용, 집 팔 때나 30년후 상환

 재원 단기간 소진 예상, 원하면 준비 서둘러야


재원고갈로 중단됐던 LA시 중산층 첫 주택구입자 다운페이 지원 프로그램(MIPA)이 부활해 중산층 첫 주택구입희망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LA 타임스]

올해 4월 재원 고갈로 중단됐던 LA시의 중산층 첫 주택구입자 지원 프로그램(Moderate Income Purchase Assistance·이하 MIPA)이 최근 LA 시의회의 결정으로 재개된다.

단기간에 신청이 쇄도해 재원이 빠르게 소진되는 특성상 기준에 부합하는 한인 바이어들은 사전 준비부터 서둘러야 할 것이란 조언이다.

시의회는 지난주 표결을 통해 MIPA 프로그램 재개를 결정했다.

시 전체의 주택 보유율이 35.9%에 불과해 전국 최저 수준인 것을 탈피하겠다는 의도로 자격이 되면 최고 6만달러의 다운페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고 6만달러는 무이자 대출의 성격으로 제공되고 집을 팔 때나 30년이 지나면 갚아야 한다. 다만 가족 숫자와 지역 중간소득에 비례한 인컴에 따른 중산층에 속해야만 신청할 수 있다.

LA시 전체를 놓고 보면 중간소득의 81%부터 150%까지 자격이 된다. 예를 들어 4인 가족을 기준으로 보면 연소득 7만7,501~11만6,300달러면 6만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고, 11만6,301~14만5,350달러는 3만5,000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밖에 신청 기준은 다음과 같아 ▲LA시에서 처음 주택을 구입해 직접 거주해야 하고 ▲다운페이의 최소 1% 이상은 본인의 자금이 들어가야 하며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렌더로부터 모기지를 승인받고 8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치솟는 렌트비에 팍팍한 살림이 더해져 당장 다운페이 마련이 어려운 바이어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한가지 장애물이 있으니 제한된 재원이 문제다.

납세자들이 낸 세금으로 마련된 재원이 아니고 시정부의 압류 등기 프로그램과 연계된 페널티 수수료를 재원으로 삼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이번에 시의회를 통과한 예산도 200만달러가 전부로 전체 신청자가 최대 한도인 6만달러씩을 받는다면 33세대만이 혜택을 볼 수 있고 가장 많아도 60세대 미만에 그칠 전망이다.

실제 가장 최근에 MIPA 프로그램이 가동됐던 지난해 10월 당시 동일한 재원은 6개월 만인 올해 4월에 고갈됐고 모두 53가구의 주택 구입에 도움을 줬다.

한국일보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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