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집값 스퀘어피트당 500불 넘어서
최근 12개월 거래 분석
LA한인타운 집값이 스퀘어피트당 평균 500달러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매체 '더 리얼딜'은 지난 12개월 동안 한인타운에서 판매된 주택의 평균 가격은 58만4545달러, 스퀘어피트당 505달러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년간의 한인타운 평균 판매가는 55만9000달러(스퀘어피트당 467달러), 2년 간은 57만 달러(495달러/sqft)였다.
하지만 9월 20일 현재 주택판매 리스트에 올라 있는 한인타운 내 주택의 평균 가격은 66만5000달러, 스퀘어피트당 가격은 502달러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전문 매체 '더 리얼딜'은 지난 12개월 동안 한인타운에서 판매된 주택의 평균 가격은 58만4545달러, 스퀘어피트당 505달러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년간의 한인타운 평균 판매가는 55만9000달러(스퀘어피트당 467달러), 2년 간은 57만 달러(495달러/sqft)였다.
하지만 9월 20일 현재 주택판매 리스트에 올라 있는 한인타운 내 주택의 평균 가격은 66만5000달러, 스퀘어피트당 가격은 502달러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인타운에서 최근 3년 동안 가장 비싸게 팔린 주택은 아이롤로 스트리트에 있는 집으로 172만2286달러에 판매됐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가장 비싼 주택은 세라노 애비뉴 소재 주택으로 리스팅 가격은 230만 달러, 가장 싼 주택은 켄모어 애비뉴 소재 콘도로 44만9000달러에 리스트에 올라 있다.
한편 리얼딜은 한인타운이 비극적인 과거를 벗어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특집 기사를 실었다.
기사는 한인타운이 버몬트와 노먼디, 웨스턴을 지나는 메트로 퍼플라인과 버몬트에서 할리우드와 밸리지역을 잇는 레드라인을 통해 교통 요지로 자리 잡았고 웨스턴가는 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거리로 탈바꿈했다고 설명했다. 기사는 결론적으로 한인타운이 제2의 황금기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리얼딜은 한인타운이 비극적인 과거를 벗어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특집 기사를 실었다.
기사는 한인타운이 버몬트와 노먼디, 웨스턴을 지나는 메트로 퍼플라인과 버몬트에서 할리우드와 밸리지역을 잇는 레드라인을 통해 교통 요지로 자리 잡았고 웨스턴가는 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거리로 탈바꿈했다고 설명했다. 기사는 결론적으로 한인타운이 제2의 황금기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김병일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09/25 경제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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