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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로나19, 부동산 투자의 기회

뉴스타★ 2021. 3. 12. 02:45

케롤 리 뉴스타부동산 풀러튼 명예부사장

부동산 에이전트로서 직업의 가치관이란 거래하는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능한 필자와 관련을 맺고 있는 손님들에게는 부동산 매매를 통해서 최고의 만족을 주는 것이 부동산 에이전트로서 필자의 신념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불리는 2008년 금융 위기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비교해 볼 때 앞으로의 남가주 부동산 전망은 매우 우호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파악해 볼 때 정부 차원에서 대처하는 데 4개월이 걸렸고, 기업 위주로 기업 형태의 주제 방안이 많았다.



일반 시민들의 차원에서는 역부족이어서 실질적인 경제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고 결국 경제 침체가 길었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다.

이에 반해 코로나19 사태에 있어선 정부 방안이 4주 안에 속전속결로 PPP, SBA, 실업수당, 개인에 대한 현금 지원 등 정부 차원에서 빠른 대응이 있었다는 게 큰 차이점이었던 것이다.

결국은 부동산으로 이어져 앞으로 2-3년간 이어질 유례 없는 낮은 이자율로 경제침체가 아닌 경제 안정으로 가고 있다.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는 2008년 리먼브라더스의 파산과 더불어 미국은 최고 경제위기를 맞았고, 2011년 실업률이 10.5%까지 올랐으며 급속도로 떨어지는 집값 하향세로 넘치는 매물이 주택 시장에 나왔다. 높은 이자지만 대출은 막말로 아무나 쉽게 얻을 수 있었으므로 그 시대의 경제 침체를 예측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은 부동산 투자의 기회이다.

낮은 이자로 인해 주택차압이 늘어나 매물 공급 과잉이 될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값에 긍정적인 4가지 영향은 발 빠르게 움직인 정부 정책과 낮은 이자율, 수요와 공급의 안전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4.5% 의 실업률이다. 물론 각종 유예 조치나 모기지 상황 조정 등도 있을 것이다.

반면 대출을 얻는 과정은 매우 까다롭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는 달리 모든 것이 완벽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전승인(preapproval) 과정이 있으며, 오퍼를 넣을 때에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미리미리 준비해 두기를 권하는 바이다.

 



작년에 터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경제의 불안정에 대한 의심의 기간은 있었으나 이는 짧았으며, 결국 백신으로 코로나19는 종식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될 경우 경제 침체기를 피할 수 없다는 부정적 전망도 제기되기도 하지만 신속한 정부 대응과 금리 인하,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해 재난 자금을 활용한 게 경제를 유지시킨 셈이다.

그러는 동안 집값은 내려가지 않고 있으며 인기 있는 지역은 오히려 오른 상태이다.

그리고 앞으로 집값은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2~3년 지속되는 낮은 이자율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최고의 부동산 투자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언제나 숨가쁘게 움직이며 손님들의 재산 증식을 위해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난세 속에서도 미국 속에 사는 모든 한인들이 부동산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바이다.

문의 (714) 345-4989

<케롤 리 뉴스타부동산 풀러튼 명예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