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가이드] 다운사이징

뉴스타★해병대 2022. 9. 23. 02:32

 

여윳돈 마련 위해 집 줄일 만
은퇴 후 유지비 절약 도움 돼


다운사이징은 현재 가지고 있는 집보다 작은 집을 구입하는 것이다. 더 작은 집으로의 다운사이징은 집의 유지 및 보수 비용을 절약하고 주택 판매에서 얻어진 현금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즐기려는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이다.
 
변화를 원하거나, 삶을 단순화하고 싶거나, 친구나 가족과 더 가까이 많은 시간을 갖는 등 인생의 새로운 단계를 시작하고 싶을 때가 있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주택 구입 과정에서 항상 크기를 늘리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은퇴 후는 주택 크기를 줄이는 것을 고민해 볼 수 있다.
 
집의 크기를 줄이면 많은 이점이 있다. 첫째, 현재의 집에 오래 머물렀다면 가치가 상승했을 것이며, 완전히 갚지 않았다면 모기지 융자 상환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더 작고 저렴한 부동산을 구입하면 현금 자산이 남게 된다. 그것은 또한 현금 구매자로 새 집을 살 수 있다는 것으로 더 많은 선택권과 모기지 없이 살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셋째, 더 작은 집으로 크기를 줄이면 유지비가 적게 들어 청구서가 줄어들며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집의 크기를 줄인다는 것은 필요에 더 잘 맞는 부동산을 선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계단이나 관리가 필요한 거대한 정원과 씨름하는 대신 자신에게 적합한 부동산을 선택할 수 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주택의 규모를 축소한다. 자녀가 성장해 집을 떠났거나 관리가 번거로워 집을 줄이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외로움, 이혼, 사별 등으로 인해 이사를 하기도 한다.
 
은퇴자들은 항상 주택의 크기를 줄이려고 하지만 지난 수 년 동안 집에 얼마나 많은 물건을 쌓아두었는지 알고는 포기한다. 이사를 고려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간직하고 싶은 것을 정리할 때다. 버리거나 기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집을 시장에 내놓기 전에 정리해야 한다.
 
이혼이나 경제적 상황의 변화로 인해 다운사이징을 하면 이전보다 줄어든 주택 공간의 크기로 인해 답답해 할 수 있다. 다운사이징을 위한 체크 리스트는 ▶다운사이징 이유에 대해 만족하는지 ▶해변, 아파트, 시니어 단지, 모빌홈, 한인타운 근처 등 살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나에게 적합한 부동산 유형과 이를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지 ▶부동산을 팔기 전에 모기지 융자를 완전히 갚을 것인지 ▶물건을 정리 할 수 있는지 ▶집을 팔기 위한 준비는 됐는지, 즉 매매와 구입을 동시 진행 시 집을 팔고 구입해 줄 경험 있는 부동산 에이젼트가 필요하다.
 
변화를 기대하지 않거나 집에 익숙해진 일부 사람들에게는 다운사이징이 어려울 수 있지만 여기엔 많은 이점과 기회가 있다. 생활비를 절약하고 집안 일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기회부터 새로운 이웃과 새로운 삶의 터전에 이르기까지 다운사이징은 매우 흥미진진한 삶의 여정이 될 수 있다.  
 
▶문의: (714)469-0049

좌쉬아 김 / 뉴스타부동산 가든그로브 명예부사장

 

출처 : 미주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