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역 남쪽에 대형 개스스테이션 들어선다
빅토빌-라스베가스 고속철도 건설이 가시화되면서 역 주변으로 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애플밸리 플래닝 커미션은 지난 23일 시의 3가지 주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프로젝트는 러브스 트래블 스탑(Love's Travel Stops), 스프라웃 파머스 마켓(Sprout Farmers Market), 대형 웨어하우스 건설이다.
러브스 트럭 스탑은 고속철도역 예정지의 남쪽(15번 프리웨이와 데일 에반스 파크웨이)에 2만6500스퀘어피트 규모로 들어선다.
1만2700스퀘어피트의 개스 스테이션과 상점, 1만3800스퀘어피트의 메인터넌스 빌딩 및 RV팍이 건설될 예정이다.
러브스 트럭 스탑은 42개주에 600개 이상의 브랜치를 소유한 전국 체인이다.
두번째로 오개닉 농산물을 판매하는 스프라웃 파머스 마켓은 베어밸리 로드 남쪽, 애플밸리 로드 동쪽 코너에 4만스퀘어피트 규모로 들어선다.
세번째 프로젝트는 빌리지 비지니스 디스트릭트(Village Business District)에 1만8200스퀘어피트의 웨어하우스 건설이다.
애플밸리 스캇시장은 3가지 프로젝트가 시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Korean Valle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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