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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소식

이민사 박물관을 개관하며 : 답사

뉴스타★ 2008. 8. 19. 04:57
늦었지만 지난 6월 13일에 선조들이 처음 배를 탄 인천 월미도에 이민사 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안상수 인천시장님의 배려로 뜻깊은 자리가 마련 되었으며 많은 분들이
참석을 했는 자리에서 답사를 하였는 것을 올립니다.
인천시장님께 고맙다고 인사를 하셔도 되고..

답사내용:

이민사박물관전경

이민사 박물관에 길이 남을 싸인을 하면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남문기회장

105년전 1월13일 이 자리는 쌀쌀 하고 매서운 겨울 바람 보다 더 매섭고 차가운
절망의 바람이 불엇던 곳입니다.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목놓아 슬피 우는 절망의
울음 소리가 105년의 시공을 넘어 지금 들리는 듯합니다.
나라 잃은 백성이 노동력에 팔려 조국을 떠날때
떠나는 사람들이나 떠나 보내는 사람들이나 울부짖으며
몸부림치는 마음속에 불어 닥친 절망의 바람은
월미도의 겨울 바람보다 더욱 매섭고 쌀쌀 했었을 것 같습니다.

105년 전 이곳에서 통탄과 절망으로 울부짖었던 백 수명의
최초 이민 선조들과 그들을 떠나 보내며 통한의 절규를
하셨던 고종 황제께 그 어느 누구도 상상 못했던 위대한
민족성공의 보고를 드립니다.

큰 파도에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남의 나라 배를 얻어 타고 노동력을 팔려고
초라한 행색으로 제물포- 월미도를 떠났던 이민 선조의 후예인 우리는 105년이
지난 오늘날 전세계 에서 가장 훌륭한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전세계에서 가장 맵시 나는 옷을 입고 전세계 제1위 기내 식사를
즐기며 아메리칸 드림으로 벅찬 가슴을 안고 대한 민국의 세계화
기수 라는 자긍심이 충만 하여 당당한  발걸음 으로 미국과 세계를 왕래 하고 있습니다.

눈물을 뿌리며 이곳을 떠났던 백 수명에 불과 했던 최초 이민 선조들의
후예인 우리는 300 만명의 미주동포사회를 이루었습니다.

전 세계를 지도하는 초 강대국 미국에서 우리는 백악관 행정부에
정책 차관보를 2명 이나 배출 했으며 연방하원 입법부에 3선 국회의원을 배출 했으며
대법원 사법부의 판사 들을 키워내는 세계 최고 법학대학교의 학장을 배출 했으며
최초로 이민간 하와이 주에는 주 대법원장을 배출 했습니다.
교육계에는 쟁쟁하게 그 이름을 날리는 교수 만도 1500명이 넘습니다.
실업계에는미국의 모든 기업들이 존경해 마지 아니 하는"올해의 기업인" 상을 받은
인물과 실리콘 밸리의 신화를 이루며 21 세기를 리드할 IT계의 100대 우량기업으로
뽑히는 여성 실업가도 배출 했습니다.

더 나아가서 한 수 앞지르는 실력가들로 교육 시키는데 성공하여 향후 20년 내에
지금까지 이민 1세 들이 이룬 성공과는 비교도 안되는 성공을 이룰 능력집단이 되어
있으며 세계를 지도 하는 미국의 핵심을 장악한 유대인의 두뇌 파워를 넉넉히 갈아
치울 수 있는 유대인과 세계가 가장 두려워하는 두뇌집단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나라 잃고 노동력에 팔려간 최하의 낮은 자리에서 미국을 움직이는 그 중심부를 장악 해
가는 최고의 성공을 눈부시게 이뤄가고 있는 300만 미주동포들의 절취부심과 분투
노력 그리고 교민들의 성공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는"한국 이민사 박물관"을
이렇게 멋지고 아름답고 훌륭 하게 완성해 주신 안상수 시장님과 인천 광역시 직원 여러분
시의원 여러분 김학열 박물과 소장님과 서부공원사업소 직원 여러분께 뜨겁고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우리 해외에서 오신 모든 동포님들이 일어 나셔서 큰 박수로 뜨거운 감사를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일어나세요.박수-!)

우리 300만 미주동포와 750만 해외동포들은 정말 진정을 다한 마음으로 인천 광역시와
안상수시장님 께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일을 해 내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00만 동포의 로스앤젤러스 한인회장으로서 솔직히 이 건물을 미주 동포인
우리 스스로가 지어내지 못한 것에 부끄러움이 있음을 고백 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이민사 박물관을 완성해 주신 안상수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크게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이 훌륭한 집을 실속있고 의미있는 것 들로 꽉채워 내기위해
기공식 후 지난 2년간 자기 본업을 둘째로 하면서 까지 미국 전역과 세계 여러 나라를
종횡 무진 활보한 해외본부장 백상진 박사님과 이민사료수집과 문화행사를 주도적으로
해 주신 고서숙화가님과 멕시코 이민 100년사를 편찬 해 내신 이자경여사님과 이 세분이
하는 일을 물심양면으로 협조 해주신 모든분들께 미주 동포를  대표 하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

오늘 미주관을 개관 하는 이곳은 곧 아시아관, 러시아관,
유럽관이 들어 서서 한국 이민사 박물관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이곳에 미주 300만 동포와 해외 750만 동포 각 가정의 이민성공사와 미주동포의 작품 및
소장품인 달나라에 남긴 제작물과 달나라의 돌 까지 수록 전시 됨으로
이박물관이 105년의 이민 역사 수록을 넘어 한국의 세계화와 우주화에 크게 기여하는
곳이 되기 바라며 다시 한번 대한 민국 정부와 인천 광역시와 안상수 사장님께
뜨겁게 감사 드리며 답사를 가름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2008년 6월13일
300만 미주동포를 대표하여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장 남문기


인천시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남문기회장,이세목뉴욕회장,박상진박사,김영해하와이회장,이관술시애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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