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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본주의의 합법적 전쟁 "경제", 그러나 페어플레이가

뉴스타★ 2008. 10. 18. 08:09

 

전쟁을 하면서 싸움에서 밀려 후퇴하는 것이 현재의 경제위기와 같은 것이라 말한다면 너무

비약적인 설명인가? 돌격 앞으로만 하다가 상대 즉, 세상의 경제 논리에 허를 찔린 것이다.

전쟁에서는 참패한 군사들처럼 전의를 상실하여 재기 못하는 불구의 패잔병이 될 수 있으나

경제의 실패는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불황은 곧 호황의 시작이 될 수가 있으

니까.
세상을 따라 ‘돌격 앞으로’ 해가던 전쟁터에 사병들이 무슨 잘못이 있을까. 고지에 깃발을

꽂을 허상만 바라보고 부추긴 세상의 CEO, 지도자, 통치자들의 잘못이라고 위로하고 싶다.

설사 잘못한 선임자가 있다손 치더라도 ‘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일을 한다’는 말이

있듯이 대장이 유고시에는 부대장이 지휘를 한다.
무슨 말인가 하면 누군가 앞장을 서서 성공이란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면 너도나도 전략 없이

쫓아 간다는 것이다. 그러다 그 외치는 이가 실패하면 함께 주저앉고 마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이제 스스로 개척자가 되기를 마음먹어 보자는 것이다.
자유경쟁사회에서 전술을 펼치고, 전략을 세워서 앞으로 전진하는 것은 누군가의 선임이

아니라 바로 나이다. 지금의 경제적 혼란을 어떻게 적응해 나가고 있는지 우리 부동산인은

물론 한인경제인과 동포 여러분에게 안부를 묻고 싶다.
가정을 꾸려 나가는 개별적 전투를 이기기 위해 어떤 전술을 펼치고 있는가. 또한 내가

속해있는 회사를 위해 어떤 전술을 펼치고 있는가? 더 크게 우리 동포들과 국가를 위해

어떤 전략으로 대전투와 같은 경제 위기를 극복하려는 각오가 되어 있는지 질문을 하고

싶다.
나는 일상에서도 팀웍을 중요시하며 회사에서도 적용하고 강조하고 있다. 노무자와 행정과

관계직이 합심하면 회사가 바로 서고 성장하듯이 우리 한인, 동포와 단체의 지도자나 본국의

정부가 잘 조화를 이루면 우리나라는 글로벌 속에 선진국으로 성장 할 수 있다.
하지만 성장 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합심하여 일을 하지만 모두가 호황기만 누릴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전쟁에서는 어떤 개별전투에서는 패하고 전쟁에는 승리를 하는가 하면,

반대로 몇 군데의 전투에서 완승을 해 놓았는데 전쟁에서는 패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결국은 그런 승리자가 모여서 다시 부대를 만들고,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것이 자본주의의 특성이다. 그러니 경제가 어렵다고 패배자의 전열에 서있으면 함께 패잔

병이 됨으로 부정적인 사고와 불경기를 탓하기만 하는 풍토는 떨쳐 버리자는 것이다.
지금 미국의 많은 은행이 흔들리고 있어 모든 사회의 불안 조짐이 없지 않지만 틀림없이

호황을 누리는 기업이나 개인이 있다는 것이다. 말한바와 같이 경제는 전쟁이다. 불황의

난국 속에서 살려고 지혜로운 몸부림을 쳐야한다. 전쟁터에서 ‘죽기를 각오하는 자는 살

것이고 살려고 하는 자는 죽을 것’ 이라는 전술 철학이 있듯이 그 몸부림은 죽기를 각오하고

열심히 본연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자.
사회의 흐름을 타고 기회를 엿보는 냉소적인 마음을 털어 버리고 혼신을 다해 도전을 하는

자에게만 승리의 노래를 부를 자격이 부여 될 것이다. 게으른 옆 사람과 함께 합창이 아니라

승리의 노래는 독창이 될 때가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혼자라도 뛸 수 있는 용기야 말로 우리에게 영광스러운 성공자의 자격이 될 것이다. 그 성공

자가 결국 많은 무리를 거느리며 먹여 살리며 고을을 형성하고 국가를 형성하여 부강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우리의 현 역사가 아닌가? 이처럼 두려워하지 말고 각자에게 주어진 경제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6.25 전쟁 당시 중공군이 총도 없이 북을 치며 인해전술로 밀어 붙일 수 있었던 것은 ‘사기’이다.

총탄을 맞고 쓰러져 가는 전우옆에서도 그렇게 돌격을 하는 것은 팀의 승리를 위해서 맹렬하게

전진하는 자가 살아남는 것처럼 승리를 내 것으로 만들자.
여기에서 가장 악역은 두려워 꽁무니를 빼어 옆사람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탈영병도 문제지만

자기 살자고 동료를 방패막이로 삼는 사람이다. 경제 경쟁 사회도 비슷하다. 함께 뛰는 동료를

바라보고 빈정거리거나 태클을 걸고 험담을 해서 사기를 저하 시키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 성공의 반열에 서려면 훼방꾼이 꼭 있게 마련이다. 무슨 일에든 좋은

일에 마가 낀다는 말이 그런 사람을 두고 하는 것 같다. 스스로는 뛰지 않고 남이 뛰어 잘

되면 배가 아파서 시기를 하고 유언비어를 퍼뜨려 뒷덜미를 잡는다. 열심히 뛰어 성공을

이룬 사람을 향해 어떻게든 동반 실패를 시키려는 사람들이 주위에 너무 많다는 것이다.
최근에 한국의 한 스타가 그런 망언과 악플에 큰 상처를 받아 자살을 해 많은 국민들이 안타

까움에 전전긍긍 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이 어디 나뿐 이겠는가.

페어플레이가 일반화된 사회라면 그녀를 죽음으로까지는 내몰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잘 하는 사람을 칭찬하는 천성과 따라 하려는 긍정적인 정신이 필요하고

무었이든 어디에든 페어플레이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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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