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배려하며 격려하는 미덕을 갖자.

 좋은 행사가 있어서 뉴스타 직원분들과 마음이 따뜻한 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제2회 케빈나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입니다.중앙일보가 설립한 비영리 봉사 단체인 해피빌리지가 아름다운가게USA와 공동으로 '케빈 나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뉴스타 부동산이 최대 광고주로 참여 하게 됩니다.2011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저스틴 팀버레이크 PGA에서 우승한 케빈 나...

선수가 대회의 호스트를 맡으며 수익금은전액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에 사용하게됩니다.이대회는 "불우청소년과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모금 마련 골프대회입니다."(뉴스타 경영지원실:213-632-0288)
이제 다음주가 댕스기빙데이가 지나고 며칠 후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모두가 동창모임이나 각종 송년모임을 참석하고 한해에 대해 감사를 하고 또한 연말연시가 되면 이 때를 감사의 기간이라고들 합니다.언론과 단체들은 ‘감사의 메시지’가 주를 이루고 있을 만큼 감사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한해의 결실을 맺는 연말이니 감사한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올해는 특히 쓰나미나 허리케인 같은 재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수해성금을 모을 때 좀 더 적극적이고 열성적으로 앞장서지 못한 것이 마음에 항상 걸리지만 돌아보면 많은 사람들이 꼭 나를 위해 살아주는 것 같아서도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로를 돌아보고 성찰하며 상대의 마음을 읽고 함께 아파하고 즐거워해야만 합니다. 다양한 민족이 모인 이민사회에서 타민족에게 자랑할 만한 ‘우리 한민족’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남을 먼저 생각하는 예절의 풍속인 것입니다.
격의 없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배려야 말로 감사하는 마음의 기본이 되고,오고 가는 선물들의 내용물 보다는 어떻게 주는 것이냐가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