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에덴동산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수많은 불평거리를 찾아냈을 것이다. 어디를 언제 어떻게 가더라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을 둘러싼 주위 환경에서 늘 아름다움과 은총을 본다.” 존 러벅의
‘성찰’이란 글이다.그렇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을 연상하라면 인간사의 기록 중에 에덴동산으로 기록되고 있는 것 같다.
시기, 질투, 욕심 같은 나쁜 것은 전혀 없고 양보하고 사랑으로 가득 차 아름다운 것만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런데 만약에 지금 우리들이 그곳으로 간들 흡족할 수 있을까? 아마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굳은 인상으로 늘 투덜거리며 자기 일만 중요하고 바쁜 척하는 사람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여유가 없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미소 짓거나 웃는 친구들이 항상 멋진 아이디어를 들고 나타나며 즐거워야 창조력의 고삐가 풀린다”는 말이 있다.
그렇게 재미있게 일하며 사는 것이 성공한 사람의 진정한 표상이다. 살아가며 어찌 재미있는 일로만 이어질까 마는 재미가 없는 곳에서도 열심히 재미를 찾아내고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즐거운 가운데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생각도 못하는 즐비한 값진 창의력이 생겨난다.
우리는 함께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리고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고 의무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불만족은 내일의 불만족이고 그 사람에게는 아무리 값진 진주를 주어도 평생을 컴플레인으로 산다.
이유 없는 무덤이 없다고 한다.
세상을 예쁜 눈으로 보면 무지하게 예쁘다고 한다. 감사하는 사람은 언제나 감사를 하며 살고 불만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것을 주어도 그때뿐 감사할 줄 모른다.
늘 감사하며 산다는 것은 자기 자신의 성공의 길이고 사회의 아름다움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촉매제가 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