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야 나라가 산다. 부동산 제도도 하나일 수...

예를 들면 뉴스타부동산 학교는 주 정부에서 정식으로 인가된 부동산에 관한 정해진 과목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칼리지 레벨의 학점을 줄 수 있는 곳 입니다.

어떤이들은 이런학교에 칼리지라고 이름을 붙이고 우리같은 경우는

칼리지라고 하기엔 그냥 미안해서 학교라고 부른답니다.

이 뉴스타 부동산 학교를 통해서 부동산 라이센스를 받은 한인들이

거의 5.000명이 넘지 않나 할 정도로 많습니다.

91년도 부터 강의를 시작했으니 수강자가 2만여명은 족히 될것 같으니 작은 숫자는 아니랍니다.

기나긴 세월이랍니다.

분교를 만들고 몇 지역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LA, 가든그로브, 로렌하이츠, 얼바인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시애틀이나 타주에서도 몇곳에서 강의를 합니다. 

어제 LA부동산 학교에 강의를 들어 갔더니 자리가 없을 정도로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경기가 좋아지는걸 금방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 숫자에 따라 한인타운 경기가 오르락내리락 한다고 언젠가 칼럼을 쓸때도 있었습니다.

부동산 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모든이들이 꼭 성공하기를 기원하곤 합니다.

여기는 미국입니다. 한국이 아니고 자란곳에서 말리 떨어진 곳이기에 더 더욱 성공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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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호텔분양건물에서 본 한인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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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뉴스타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여쭈어보면 회사가 오래되었고 크기 때문에,

브랜드가 좋기 때문에,

친구들 중에 뉴스타에서 일하는 친구들만 괜찮다고 경기가 좋다해서,

회사 오너인 브로커가 딜을 하지 않아서 경쟁자가 아니어서등  이유도 갖가지입니다.

 

한국도 미국처럼 부동산 갖가지 제도가 비슷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성공할지도 말지도 모를 부동산 라이센스 하나 만들려고 무슨 고시공부 하듯이 하는 것은

현실과 맞지가 않기 때문이랍니다.

부동산 에이전트는 아니 직업은 누가 손님에게 좋은 딜을 많이 하고 파냐는 것이지 성적순이 아니란 것입니다.

법은 당연히 변호사가 하고 회계는 당연히 회계사가 하기 때문입니다.

집의 하자는 건축사가 하고 융자는 은행이나 융자브로커가 하는것이고

관리는 에스크라는 회사가 제 3자적 입장에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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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호텔 주상복합 분양설명회에 뉴스타 100명이 참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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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에이전트는 좋은 물건을 찾아서 소개 해주는 사람입니다.

이젠 미국식으로 되었으면 합니다.

켈리포니아 부동산 시험은 4주만 공부하면 됩니다. 그것도 일주일에 하루씩만요.

우리 뉴스타 부동산 학교는 매주 토요일 하루 4시간씩 4주만 공부하면 소정의 시험을 거쳐 합격합니다.

이젠 나라 전체가 좀 바꾸었으면 합니다. 박대통령은 50년대생이니 이젠 신식(?)으로 갔으면 합니다.

바꾸어야 나라가 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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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이 젊은들에게 무슨 나라 어떤 국가를 넘겨 줄것인지를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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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부동산 같은 학교가 이젠 한미FTA도 되었는데 한국에 들어가서 25년이나 한

선진화된 세계적 강의를 하고 싶은것이 나만의 바램은 아닌것 같습니다.

모두의 바램이고 지금 부동산 하시는 분들이나

시험공부 하시는 분들도 원하고 있을것입니다. 부동산 에이전트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체질에 맞아야 합니다.

빨리 합격하고 체질에 맞지 않으면 금방 그만두고 다른 것으로 직업을 바꾸게 해야 한답니다.

 

미국은 부동산 에이전트가 선전을 하려면 홍보물에 라이센스 넘버를 적어야 한다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식당은 청결에 따라 입구의 제일 잘 보이는 창에 시에서 매긴 A,B,C,D를 붙혀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식당에서 먹고 안먹고는 소비자들의 선택이랍니다. 진실 게임이 확실한 나라입니다.

확실한 나라이지요?

부동산 라이센스도 없이 컨설팅 한다고 부동산 파시는 분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이젠 가짜가 없어져야 하고 국가가 앞장서서 없어지도록 선도해야 할 것입니다.

부동산이 바로 서면 나라가 바로섭니다. 대한민국만서를 하지 않아도 만세가 될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