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에 사는 대부분의 동포들은 LA인근은 전부 집 가격이 비싼줄 알고 있다.
얼바인 산다면 전부 백만장자나 되는 줄 알고 있는데 사실은 전혀 다르다.
집 찾는 고객분들에게 한인이 많이 사는 가든그로브나 파운틴밸리시티 같은 곳을 보여 드리다가 얼바인에 가면 거의 다 결정한다.
그 이유는 얼바인이 생각보다 훨씬 싸다는 것이다.
빅토빌 인근지역의 10만대나 20만대의 가격들이 홍보가 되고 LA에서 1시간30분 남짓 걸리는 거리라는 것이 홍보만 되면 엄청나게 타주에서 이사 오리라 생각을 한다.
지금 초창기의 이민세대, 75년전후에 오신분들이 70을 훌쩍 넘기고 있다. 그분들이 늙고 리타이어하고 한국이 그리우면 LA로 몰려 들것이다.
총회를 많이 다녀보면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한다. 집 값 때문에 선듯 따라 나서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분이 오면 지남철처럼 따라 온다. 그래서 홍보가 잘 되어서 많은 분들이 이사를 왔으면 한다.
넓게 사는 것도 좋지만 이젠 인생의 뒤안길이고 뭉쳐서 같이 있는게 좋을것 같다.
그래서 LA시장을 한인으로 만들어야 하기에...그리고 한국인들이 많고 천혜의 날씨 때문이고....
정말이냐? 며 질문이 많이와서 올려 본 글입니다. www.newstar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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