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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잠정주택판매지수 106.9…전월比 0.9% 감소

뉴스타★ 2015. 12. 31. 04:14

【워싱턴=AP/뉴시스】박준호 기자 = 지난 달 미국의 잠정주택판매지수가
하락해 주택시장이 냉각될 기미를 나타냈다.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30일(현지시간) 11월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전월 대비 0.9% 하락한 106.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0개월 간 가장 낮은 수치이지만 1년 전보다는 여전히 2.7%
승한 것으로 15개월 연속 증가했다.

고용 안정과 저(低)모기지 금리는 올해 주택 판매량을 많이 끌어올렸다.
하지만 주택 구매의 속도는 집의 가치가 소득보다 더 빨리 상승하면서
여름이 끝난 후 둔화됐다.

잠정주택판매는 주택 매매계약에 서명은 했지만 거래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미국 주택시장의 바로미터로 불린다. 통상 1~2달 후 계약이
종결되면 기존주택매매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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