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대 철학박사 취득 - 한국일보 미주판

" 트리니티대 철학박사 취득 “열정 갖고 살면 기회 열려”

뉴스타 그룹 남문기 회장(사진)이 월드 트리니티 대학에서 명예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건국대 정치학 명예박사학위, 뉴욕의 조슈아 대학 교육학 명예박사학위, 아메리카 대학 경영학 명예박사학위에 이어 4번째 명예박사이다.
지난달 26일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남문기 회장은 답사를 통해 “항상 열정을 가지고 살면 그 분야에서 기회가 많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며 “고작 300달러를 가지고 지난 1982년 도미해 하루하루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왔더니 남들이 생각하는 성공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남회장은 “비즈니스도 그렇지만 학교가 정직해야 사회가 바로 선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이를 사람을 사랑하는 웅대한 비전으로 승화시키고자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일보 미주판 3-7-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