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스타부동산

뉴스타부동산은 신뢰와 역사를 자랑하는 한인 최대의 부동산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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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리회사 교육에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뉴스타★ 2017. 6. 3. 01:45






    "인생 100살 시대라고 합니다. 당신이 100살이 되었을떄 아들은 70살입니다. 70살난 아들이 당신의 유산을 원하겠습니까? 아니 꼭 주어야 합니까? 만약 주지 않아도 된다면, 그래도 조금 주어야 겠다면 나머지는 다 주위 가까이 있는 분들에게 밥도 사주고 화환이나 조화도 보내 주고 부조도 좀 하고 살아요. 그래야 주위가 행복해 지고 당신 죽을때 장례식장이 쓸쓸하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너무 인색하게 사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부부위주라 해서 너무 하는 것도 사실은 남사시럽거든요. 우리 뉴스타 같은 경우는 그냥 투자를 많이 해 보라는 의미도 있답니다. 늙어서 돈을 끼고 있는것보다 세상을 위해서라도 그렇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

    제가 작년에 10만불이 이어 이번에 건대 1억을 도네이션 하면서 뉴스타 직원들에게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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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 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자랑스런 뉴스타인입니다. 30년동안 길러지고 길러 온 뉴스타를 떠나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것입니다. 제가 이번에 모교인 건국대학교에 아무런 조건 없이 학교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오늘이 있게 한 뉴스타인들께 진심으로 눈물이 솟아 오를 만큼 감사를 드립니다.

    이미 오래전에 부터 준비를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1억은 너무나 큰 돈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정해지고 특별한 생각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기에 미리 조금씩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번에 간암재발 판정을 받고 건대병원에서 또 수술을 하였습니다. 두번이나 살려 준 학교인 셈이지요. 그리고 저는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대학원에서 경영학과를 2009년에는 건국대에서 정치학명예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학교의 혜택에 대해서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카네기는 "돈을 현명하게 주는 일이 돈을 버는것 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저에게도 이번에 기부금을 내는 결정을 한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제니남 사장의 결정이 중요한 것이었지요. 와이프 제니남도 동문이고 영문과를 졸업하였고 학교에서의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의미이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이 함께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하나는 "돈을 커뮤니티에서 벌었기 때문에 항상 돈이 벌어진 커뮤니티에서 공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뉴스타 장학회를 통해서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타 장학회에도 17년을 맞은 작년에 10만불을 도네이션 함으로서 지금까지 뉴스타 장학재단에만 45만불을 도네이션 하였습니다. 물론 많은 에이전트분들이 함께 하기에 120여만불이나 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의 미국 생활은 청소부터 시작하였다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알 것이고 정말 부지런하고 험블하게 사는 것도 잘 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집에 가구를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구보다 반듯한 집보다 커뮤니티를 우선으로 하겠다는 저의 신조를 이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개인의 영광을 넘어 우리 커뮤니티와 해외동포, 그리고 조국을 위해 조금이라도 봉사하고 헌신하겠다는 사명감으로 회사를 끌어 왔고 생활해 왔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우리 뉴스타 꿈을 키우고 그리고 함께 성장해 온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우리 로스엔젤레스와 인근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자그마한 돈들이 모여 만들어진 장학금이 세상에 골고루 뿌려지고 그 뿌려진 돈으로 많은 후배들이나 지역 발전에 혜택이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우리 한인커뮤니티를 비롯하여 제가 기여하고 싶은 많은곳에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회가 자주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이 있게 만들어 주신 뉴스타 인들께 감사를 드리고 영광을 함께 하겠습니다. "제니남 사장님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성공하기를 바라면서
    설악산 휴양지에서 남문기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