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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들고 발굴하는 이민.다문화학문에 "남문기 성공학" 초청강의를 준비하고 듣고 마치고..". 정지윤 명지대 교수님의 말이다. 아주 짦은 기간에 좋은 이미지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담당교수님의 친절과 관심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학생들도 참석을 했고 전문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차이가 많기에 수업내용이 조금 왔다갔다는 할수 밖에 없었지만 너무들 좋아하고 칭찬이 많았다.
그래서 담당 교수님이 보내온 글을 올리면서 사진과 함께 감사인사 같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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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교수님이 보낸 온 내용>
현재 47년을 살아오면서 책이 아닌 현실에서 양극단이 아닌 공존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강사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직접 경험했다.
첫째 신기하다.
자기자신을 표현함에 꾸밈이 없다. 그냥 사람대함에 상.하.귀.천이 없다. 청소를 하든 회장이든 일에 대한 사랑이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일치가 된다.
과정이 없는 결과가 없음을 보여준다. 시킴이 아니라 본인이 행동함에 사람들이 따라간다. 강요가 아니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아주 자연스럽게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듯 청중을 압도한다.
자신의 현 행동 방경에서 '돈이 없다 영어를 못한다 준비가 안되었다'라는 갇힌 사고에서 벗어나 두려움을 떨치고 무조건 부딪혀 보란다.
누구든 본인보다 상대를 높여줌이 생활이고 준비하는 사람에 모든 것을 맞추어 주고 준비된 것에 지적이 아닌 칭찬으로 사기를 높여주고 강의를 마친후 모든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화한다.
둘째 다르다.
본인이 대접을 받고자함이 없다. 본인을 찾은 모든 사람을 대접한다. 주위를 먼저 본다.
샛째 크다. '그릇이 다르다'라는 말의 뜻을 일상생활로 그냥 살아간다.
새로운 이민.다문화학문의 직업군 개발에 어느 분야든 "고용창출"의 모델로 '남문기'라는 사람자체가 해답이다.
"찾았다=>부정이 없다=> 망설임이 없다=>결정한다=> 실행한다=>이룬다=>기록한다 =>알려준다=>베푼다=>키운다"
직접 작업하고 보고 경험해야 자신있게 "나의 주장"을 완벽하게 준비한다는 기존 "나의 사고"를 바꾸어 줬다.
신생 '이민.다문화학문의 최종 목적은 취업이다'라고 주장해온 나에게 풀리지 않던 정확한 해답을 주었다.
간접으로 서류로라도 경험이 되어야만 실행하는 나에게 엄청난 방향의 전환을 줬다.
"내가 경험이 없어도 다른 사람이 실천하게 방법을 만들자"
캐나다.미국.호주.뉴질랜드의 송출업무 서류 다룸과 달리 동남아 여러나라들을 알기위해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기독교의 선교문화와 불교의 포교문화와 카톨릭의 성당문화에서 경험을 찾고 있는 나에게 해답을 줬다.
"자신이 있는 곳보다 더 큰 곳에서 부딪혀서 스스로 찾게 하라"
당일 참석한 120 여명의 학생과 성인도 나와 같은 느낌을 받았으리라 생각된다.
더 이상의 고민은 없다.
겸재 정지윤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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