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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내집 장만’ 더 어려워진다

뉴스타★ 2017. 11. 11. 02:57





내년 ‘내집 장만’ 더 어려워진다
 전국 주택 중간가격, 6,275달러 오를 전망
 20% 다운페이 위해, LA 경우 매달 저축액 125달러씩 더 늘려야
내년에도 전국적으로 주택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택구입 희망자들의 내집 마련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오른 집값 만큼 다운페이를 위한 저축 부담이 늘었기 때문인데 20% 다운페이를 위해서 매달 늘려야 할 저축액은 105달러로 추산됐다.
부동산 정보 전문 웹사이트 질로우는 2018년 전국 주택 중간값이 6,275달러 오를 것으로 9일 전망하면서 바이어들은 지금보다 연간 1,260달러, 매달 105달러씩 더 많이 저축해야 다운페이를 장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시 말해 다운페이 마련을 위해 매달 저축을 해온 바이어가 있다면 단지 주택 시세가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현재보다 매달 105달러 이상 저축을 해야 다운페이를 장만하고 집을 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어 입장에서는 억울할 법도 한데 도시별로는 격차가 더욱 커 샌호세의 경우, 질로우는 이 지역의 내년 주택 중간값이 3만6,000달러 더 올라 20% 다운페이 장만을 위해서는 현재보다 매달 저축액을 599달러 늘려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주요 도시들의 매달 필요한 추가 저축액을 조사한 결과, 시애틀 394달러, 샌디에고 267달러, 리버사이드 266달러, 뉴욕 228달러, 보스턴 206달러, 샌프란시스코 192달러, 달라스 165달러, 애틀랜타 160달러, 워싱턴DC 154달러, LA 125달러, 시카고 117달러 등은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미네아폴리스 96달러, 디트로이트 87달러, 휴스턴 84달러, 필라델피아 74달러, 마이애미 68달러, 세인스루이스 55달러 등은 전국 평균보다 추가 저축 부담이 적게 가늠됐다.
질로우의 스카일라 올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바이어는 움직이는 타겟을 겨냥해 명중시켜야 하는 입장에 처했다”며 “얼마를 저축해뒀던 상관 없이 그저 주택 시세가 오른 만큼을 따라가기 위해서 일년에 수천달러씩 추가 저축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질로우는 다운페이 저축을 위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젊은층에서 더욱 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자금 대출 등 부채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집값만 올랐기 때문으로 부담스런 상황에 주택 구입 시기만 늦추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실제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는 무주택자 2,203명을 조사한 결과에서 83%는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다운페이를 저축할 여력이 없어 내집 장만의 시기가 늦춰질 것이라고 답했다.
전국부동산협회(NRA)의 조사에서도 3분의 2 가량인 61%는 학자금 대출 탓에 은퇴 준비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72%는 휴가 조차 제대로 떠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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