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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

바이어 선호 다운페이 비율은 10%

뉴스타★ 2017. 11. 14. 01:42



바이어 선호 다운페이 비율은 10% 
모기지 관련 설문조사

미국인들의 절반 이상은 모기지 융자 다운페이먼트 비율로 10%를 선호한다고 답변했다.
젊은층은 30년…노년층은 15년 선호
밀레니얼 세대는 주택융자 상식 부족
기혼자일수록 내집에 마련 관심 높아


주택 구입을 생각하는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다운페이먼트 비율은 10%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 분석 기관인 아메리칸 파이낸싱은 최근 '모기지 인 아메리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베이비부머(50대중반~70대 초반)와 밀레니얼(18~35세), X세대(36~50대 초반)를 포함한 모든 바이어의 53%는 주택 구입시 필요한 다운페이먼트로 10%를 가장 선호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바이어의 21%는 다운페이먼트로 20%가 좋다고 말했으며 바이어의 14%는 15%를, 11%는 30%의 다운페이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다음은 설문조사의 주요 내용들이다.

▶모기지 융자 기간

융자 기간은 세대별로 선호도가 달랐다. 밀레니얼 등 젊은층은 월 상환금이 상대적으로 낮은 30년을 좋아한다고 답변했으며 베이비부머 세대는 15년을 선호했다.

나이를 먹을수록 경제적인 능력만 된다면 매월 지불하는 페이먼트가 많더라도 융자 기간이 짧은 것을 선택했다.

▶주택 보유율

밀레니얼 세대는 24%만이 내 집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X세대는 절반에 조금 못미치는 49%가 집을 갖고 있었다. 반면 베이비부머들은 3분의 2가 넘는 77%가 집을 갖고 있다고 대답했다. 

시니어들은 오래 전에 집을 구입했기 때문에 주택 보유율이 젊은층보다는 훨씬 높았다.

렌트 비율은 밀레니얼 세대가 54%, X세대는 39%, 베이비부머는 20%였다.

렌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40%는 렌트비가 한달에 100달러 미만으로 인상될 경우 그냥 살겠다고 응답했으며 37%는 렌트비가 월 101달러 이상 오를 경우 다른 곳으로 이사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

▶결혼 유무에 따른 집 구입 계획

전 세대에 걸쳐서 결혼한 사람들의 37%는 1~2년 안에 내집을 마련 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싱글족의 51%는 주택 구입 시기를 5년 후로 잡고 있었다.

결혼한 가정일수록 가능한 빨리 내 집을 사는 것에 대한 열망이 더 높았다.

▶모기지 융자에 대한 상식

5년 안에 주택을 구입하겠다는 예비 바이어들의 56%는 모기지 이자율의 동향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23%는 모기지 이자율 변동에 대한 상식이 없었으며 밀레니얼 세대는 26%만이 이자율의 움직임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재정 전문가들은 "밀레니얼 세대의 상당수는 대학교 학자금 부채와 생활비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갖고 있지만 모기지에 대한 상식이 부족해서 집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면서 "젊은 세대를 위한 모기지 교육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수년 안에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바이어들은 주택 구입에 필요한 10% 다운페이먼트 자금을 정해진 기간 안에 저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운페이먼트 자금을 어떻게 마련하나

바이어가 다운페이먼트 자금을 모으는 방법으로는 몇 가지가 있다.

첫째는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저축을 하는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매월 받는 월급에서 정해진 금액을 따로 모으는 것이 좋다. 자영업자도 매월 발생하는 수익금중에서 일부를 떼어 놓고 생활을 해야 돈이 모이게 된다.

주택 구입 시기에 맞춰 3년 또는 5년이라는 기간을 두고 저축을 하면 된다. 물론 저축이라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하지만 내 집 마련이라는 큰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절약하는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한다.

둘째는 로컬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다. 남가주에서도 시나 카운티 정부에서 다운페이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이들 프로그램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는 가족이나 친인척으로부터 필요한 자금을 보조 받는 것이다.

대부분의 모기지 렌더나 정부 보증의 FHA론은 바이어가 주변에서 기프트로 받는 다운페이먼트 자금을 인정하고 있으므로 이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연방정부가 보증해주는 FHA융자는 3.5% 다운으로도 주택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별 문제가 없다. 크레딧 점수 또한 일반 모기지 렌더가 요구하는 수준보다 낮은 600점대로 융자 승인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바이어가 집을 장만하겠다는 의지와 융자금에 대한 상환 능력이 갖춰져 있다면 다운 페이먼트 비율에 상관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출처 : LA 중앙일보 박원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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