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뱅크 구 아이키아 부지에 대형 주상복합…아파트 1173 유닛 등 건립
버뱅크시 구 아이키아 부지에 대형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LA타임스는 코스타메사에 기반을 둔 크라운 리얼티(Crown Realty)와 영국계 개발업체 등과 합작해 7층 규모의 대형 주상복합 건물과 15층 규모의 타워 개발안을 버뱅크 시에 제출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총 4억 달러의 개발비가 투입될 예정인 이 개발은16.5에이커 규모 부지에 1173 유닛의 아파트와 70유닛의 타워 건립을 목표로 한다. 개발안이 통과되면 버뱅크시 샌퍼낸도 불러바드와 그린넬 드라이브 코너에 위치한 구 아이키아 건물을 비롯 오피스 디포 등 인근의 건물들을 철거 후 개발될 예정이다.
하지만 개발안 승인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근 지역 주민들과 커뮤니티 단체들의 반대가 심하기 때문이다. CC파트너스 그룹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면 구 아이키아 부지 옆에 위치한 버뱅크 고등학교 인근이 많은 인원으로 붐비고, 조망권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 인근 지역사회의 주장이다.
총 4억 달러의 개발비가 투입될 예정인 이 개발은16.5에이커 규모 부지에 1173 유닛의 아파트와 70유닛의 타워 건립을 목표로 한다. 개발안이 통과되면 버뱅크시 샌퍼낸도 불러바드와 그린넬 드라이브 코너에 위치한 구 아이키아 건물을 비롯 오피스 디포 등 인근의 건물들을 철거 후 개발될 예정이다.
하지만 개발안 승인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근 지역 주민들과 커뮤니티 단체들의 반대가 심하기 때문이다. CC파트너스 그룹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면 구 아이키아 부지 옆에 위치한 버뱅크 고등학교 인근이 많은 인원으로 붐비고, 조망권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 인근 지역사회의 주장이다.
<출처 : LA 중앙일보 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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