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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집’ 이라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뉴스타★ 2018. 4. 11. 01:52

 

 

 

 

 

 

▶ 집에서 얼마나 오래 살지 먼저 결정해야, 앞으로 소득수준 어떻게 변할지 점검 필요

▶ 집안 공간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도 생각

무조건 큰 집보다 현재 필요에 적합한 크기의 주택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AP]

주택을 구입할 땐 자신에게 맞는 크기의 집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은퇴를 앞둔 경우에는 ‘다운사이즈’용 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다. [AP]


집을 고르는 기준 중 하나가 건물 면적이다. 온 가족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크기라야 적당한 면적이다. 그러나 ‘같은 가격이면 큰 집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 쉽다. 건물 면적이 크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우선 가격은 비슷해도 큰 집은 관리비가 더 들 때가 많다. 집을 팔 때도 면적이 너무 큰 집은 적당한 면적의 집에 비해 잘 안 팔리는 경우도 많다. 집을 고를 때는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한 면적의 집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 업체 ‘리얼터 닷컴’이 나에게 적합한 면적의 주택을 선택하기 위해 살펴야 할 점들을 소개했다.

■ 거주 기간

좋은 조건의 매물을 고르는 것보다 구입할 집에서 앞으로 얼마나 거주할 계획인지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 자녀 출산 계획, 자녀의 진학이나 졸업 시기, 은퇴 시기 등에 따라 이 집에서 앞으로 얼마나 거주하게 될지를 파악할 수 있다. 예상되는 거주 기간이 길지 않다면 ‘완벽한 집’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대신 당장 필요한 면적의 주택을 고르는 것이 현명한 결정이다. 대부분의 바이어들은 ‘완벽한 집’에 대한 집착을 갖고 있다.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하면서 은퇴 시기까지 거주할 집을 찾아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이다. 완벽한 집을 고집하는 바이어들은 지금 당장의 필요와 상관없는 ‘큰 집’을 구입하기 쉽다.

■ 향후 소득 전망

앞으로 소득 수준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미리 전망해보는 것도 주택 면적을 결정할 때 중요하다. 소득이 증가할 것 같다면 조금 큰 집을 구입해도 괜찮겠지만 소득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욕심을 버리고 ‘다운 사이즈’용 주택을 선택해야 한다. 

생애 첫 주택 구입자들의 경우 앞으로 소득이 늘어날 기회가 비교적 많지만 은퇴를 앞둔 바이어는 반대로 소득이 감소하는 경우로 작은 면적의 주택으로 갈아타는 것이 재정적으로 올바른 결정이다.

재정 전문가들은 향후 소득 전망과 상관없이 눈 높이를 낮춰서 주택 면적을 고르라고 조언한다. 집이 크면 그만큼 모기지 대출 부담도 커지고 이에 따른 재정적이 부담도 함께 증가한다. 

큰 집에 채워 넣어야 할 가구비와 각종 유틸리티 비용 부담도 추가로 발생한다. ‘큰 집’을 유지하기 위해 기타 생활비가 부족하게 되면 큰집의 ‘노예’ 신세가 되는 것도 시간 문제다.

■ 인생의 우선순위

집을 고를 때도 인생의 우선순위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삶의 우선순위에 따라 구입할 주택의 면적을 결정해야 인생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집을 고를 때 각 공간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 머릿속에 잠시 떠올려 본다. 넓은 다이닝 룸에서의 근사한 저녁 식사 파티를꿈꿔볼 수도 있고, 1층에 남는 침실에 연말을 맞아 방문하는 부모님을 모실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일 년에 며칠동안만 방문하는 부모님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을 공간에 주택 구입비를 투자해야 하는지도 한번쯤 생각해볼 일이다. 에어비앤비와 같은 집 근처 숙박 시설에 부모님을 모시면 큰 비용 지출 없이도 얼마든지 부모님을 초청할 수 있다.

큰 집에 대한 욕심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큰 집을 구입하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해외여행, 우수한 학군, 통근 거리, 쾌적한 지역 환경 등이 큰 집보다 더 중요하게 판단되면 큰 집 구입을 포기해야 할 때다.

■ 라이프스타일

큰 집이 필요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작은 집이 더 적합한 라이프스타일도 있다. 

재택 근무자로 ‘나만의 근무 공간’이 필요하거나 주말에는 반드시 나 홀로 시간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룸’이 필요한 경우에는 조금 큰 면적의 주택이 필요하다. 가족들과 잠시 떨어져 지낼 공간이 필요한 라이프 스타일로 별도의 공간을 갖춘 주택이 적합하다.

반대로 가족들과의 유대 관계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큰 집이 적합하지 않다. 주택의 면적이 너무 크면 의도와 상관없이 가족들끼리 서로 접할 일이 줄어든다. 

반면 작은 집에서 생활하는 가족은 가족들과 얼굴을 대할 기회가 많아져 가족 간 유대 관계 강화에 도움이 된다.

■ 실내 구조

실제 면적은 넓지만 작은 집처럼 느껴지는 집이 있다. 작게 느껴지는 집은 실내 구조나 실내조명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집을 고를 때 실제 면적도 중요하지만 실제 면적처럼 넓게 느껴지는지에 대한 확인 과정도 필요하다. 면적은 넓지만 작게 느껴지는 주택은 실내 구조가 원인일 때가 많다.

실내 면적 중 복도나 옷장 등 평소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 넓으면 실제 면적에 비해 작게 느껴진다. 반대로 실제 면적은 작지만 실내가 탁 트인 구조이거나 자연 채광이 잘되면 실제 면적에 비해 넓게 느껴지는 주택이다. 

주택을 구입하면 주로 시간을 보내게 될 공간이 얼마나 넓은지를 확인해봐야 한다. 이 공간이 넓어야 넓게 느껴지는 주택이다. 

출처:미주 한국일보 <준 최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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