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추라 7.4%, SD 14.9%, 인랜드 20.4%
LA와 오렌지카운티의 지난 7월 주택가격이 5.4% 프레미엄이 붙어 전국에서 12번째로 주택을 매입하기 좋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주의 아틀랜틱 대학과 인터내셔설 대학팀이 질로우의 통계를 토대로 전국 100개 주요도시의 단독주택과 타운홈, 콘도미니엄 등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이다. 인랜드 지역은 20.4%의 프레미엄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벤추라 카운티 7.4%, 샌스란시스코 8%, 샌호세 11.2%, 샌디에고 14.9%, 베이커스필드 16.8%, 프레즈노 19.6%, 새크라멘토 23%, 스탁톤 38.5% 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미엄이 최고인 도시는 아이다호 보이시 81%, 텍사스 오스틴 50.72%, 유타 오그든 49.7%, 유타 프로보 46%, 미시간 디트로이트 4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장 주택을 사기 좋은 지역은 호놀룰루 -4.9%, 버지니아 비치 2.5%, 볼티모어 1.7%, 뉴욕 0.8%, 베이톤 루지 0.4%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치는 현 마켓상황에 비춰볼 때 주택구입능력지수와는 별도로 투자가치를 측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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