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3~6개월 팔리지 않으면 매력 확 떨어진다"

뉴스타★해병대 2022. 8. 19. 01:50

"3~6개월 팔리지 않으면 매력 확 떨어진다"

 

'김 빠진' 매물은 무엇인가

 

금방 팔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자신 있게 집을 매물로 내놓았는데 한달, 두 달이 지나도 팔리지 않는다면 셀러는 크게 당황할 것이다. 집이 마켓에 나와있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매력은 떨어진다. 이런 매물을 ‘김 빠진(stale)’ 매물이라고 부른다. 주택가격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김 빠진 매물이 전국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일부 매물은 30일, 60일, 90일이 지나도 진지한 오퍼가 들어오지 않는다. 

 

◇김 빠진 매물은 어떤 것인가

김 빠진 매물은 지역마다 정의가 다를 수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매물로 나온 후 6개월 이상 팔리지 않은 집을 김 빠진 매물이라고 부른다. 또 어떤 지역에서는 3개월 이상 팔리지 않으면 김 빠진 매물이 된다. 

 

◇김 빠진 매물이 되는 이유는

매물이 오랫동안 팔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너무 비싼 가격표를 달아서 집을 내놓았거나, 로케이션이 좋지 않거나, 집 내부에 결정적인 하자가 있는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가격을 다시 생각하라

김 빠진 매물을 보유한 셀러라고 해도 해당 주택을 얼마든지 팔 수 있다. 우선 같은 동네에서 매물로 나온 비슷한 스펙의 주택 가격이 어떻게 책정되었는지 파악하고, 가격 조정을 고려해본다. 

 

◇마케팅 전략을 수정하라

온라인에 프로페셔널 퀄러티의 주택 사진들을 올리고, 스테이징을 강화하는 등 마케팅 전략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오픈하우스 기간을 연장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집이 오랫동안 팔리지 않을 경우 리스팅을 취소하는 것도 취할 수 있는 전략 중 하나이다. 리스팅을 취소한 후 문제가 있는 부분들을 손본 후 집을 다음 홈바잉 시즌에 다시 매물로 내놓는 것을 생각해 본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다

홈오너가 보기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 집이 오랫동안 팔리지 않을 경우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집을 구경했지만 오퍼를 제출하지 않은 바이어들의 에이전트에게 연락해 왜 오퍼를 넣는 것을 포기했는지 이유를 알아본다. 

출처 조선일보 LA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8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