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 지방을 강타한 눈보라와 얼음 폭풍으로 인해 콜로라도와 다른 주들에서 항공기 지연과 결항, 도로 폐쇄, 미끄럼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눈보라와 얼음 폭풍으로 인해 사우스다코타, 네브래스카, 캔자스, 콜로라도, 와이오밍 등에 경보가 내려졌고, 항공편 수백 편이 지연되거나 결항되었습니다. 일부 도로는 폐쇄되었고, 사우스다코타에서는 여행금지 권고가 나왔으나 이를 무시한 사람들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날씨로 크리스마스 이전에도 사고로 인명 피해가 있었으며, 다양한 주에서 도로 폐쇄와 날씨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참조 2023. 12. 27. 연합뉴스>
'미국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피치 전망과 부동산 전문가의 의견, 미국 주택 시장의 미래는?" (1) | 2023.12.29 |
|---|---|
| 되돌아보는 2023년 주택 시장 (1) | 2023.12.29 |
| "미국 학교에서 스마트폰 '잠금 주머니' 인기…개발업체 '대박'" (1) | 2023.12.28 |
| "미국 소셜 연금과 은퇴: 조기 은퇴에 대한 오해와 진실" (0) | 2023.12.28 |
| "미국 10월 주택가격 연중 최고 4.8% 상승" (1) | 2023.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