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에서 실시되는 '캘리포니아 드림 포 올' 프로그램이 4월에 추첨 방식으로 재론칭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첫 주택 구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집값의 20% 또는 15만달러 중 적은 금액을 대출해줍니다. 수혜자는 나중에 집을 팔 경우 일정 퍼센티지를 정부에 갚아야 합니다. 신청은 4월까지이며, 추첨은 4월 초에 이루어집니다. 주정부는 약 1700~2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억5000만달러가 수혜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대상은 주택을 구입한 경험이 없는 퍼스트 제너레이션 바이어와 포스터홈에서 자란 사람으로, 연소득은 중간소득의 120%를 넘지 않아야 하며, 본인이 거주할 집만 해당됩니다.
'캘리포니아 드림 포 올'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한인들은 가주금융주택국(Calhfa) 웹사이트(www.calhfa.ca.gov/dream)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혜자의 연소득이 카운티 중간소득의 81%~120%인 경우, 집을 팔아 얻는 수익의 20%를 오리지널 론과 함께 상환해야 하며, 연소득이 카운티 중간소득의 80% 이하인 경우에는 수익의 15%를 갚아야 합니다.
<참조-조선일보LA 1/2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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