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중남미 최대 한인 커뮤니티, 한인타운 봉헤치로가 단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는 보도블록 개선과 가로등 설치 등으로 안전성을 강화하는 내용이며, 작년에 상파울루시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브라질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과 추가적인 재외동포청 지원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고, 한인 단체와 다른 이민자 커뮤니티의 지원도 얻고 있다. 한인 단체장들은 이 사업이 봉헤치로를 중남미 한류 중심지로 발전시킬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조 2024. 2. 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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