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직전 4번 캠프와 베이스캠프 사이에 배설물 3톤 방치"
네팔 쿰부 파상 라무 지역자치구는 에베레스트산과 로체산 등의 산지에서 등정하는 사람들에게 배변봉투를 지참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이 지역자치구는 에베레스트와 로체산 등에서 인간의 배설물이 방치되어 악취가 풍기고 등반가들이 병에 걸린 사례도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악인들은 본격적인 등반이 시작되면 배설물 처리가 어려워지는데, 배변봉투를 사용하여 베이스캠프로 귀환한 후 당국의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 조치는 에베레스트 지역의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에베레스트 등정 경로에는 약 3톤에 이르는 인간의 배설물이 방치돼 있다고 추산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참조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9041300009?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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