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에서는 객실 간 이동이 가능한 개방형 통로가 설치된 신형 전동차(R222T)가 도입되었다. 이는 미국 지하철 역사상 처음으로 개방형 통로를 갖춘 전동차가 운행되는 사례로, 초당적인 인프라 법안의 예산 지원으로 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전동차는 범죄예방을 위해 CCTV가 각 객실에 설치되었으며, 노후화된 뉴욕 지하철 차량을 대체하기 위한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는데, 일부는 신형 전동차 도입을 환영하고 노후 차량 교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반면, 다른 일부는 객실 간 이동으로 인한 불편함이나 안전 우려를 나타내는 의견도 있었다. 언론은 개방형 통로의 도입이 불편한 상황을 줄이고,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경감시킬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참조 2024. 2. 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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