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6주년을 맞이한 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은 지난 12일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에서 2024년 송년모임과 연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니 남 회장, 서지오 성 사장, 명예부회장, 110여 명의 에이전트 및 외부 인사들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니 남 회장은 "부동산 업계의 변화 속에서도 꾸준한 광고, 파밍, 교육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적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고 일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면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우수 에이전트와 지사를 포함해 총 19개 부문에서 상장과 상패가 수여됐다. 제니 남 회장(앞줄 왼쪽 9번째)과 참석자들은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국일보 참조 2024-12-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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