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뉴스타 부동산’ 전세계 ERA 실적 전체 1위 수상
미주 한인 최대 부동산 뉴스타 부동산 그룹(대표 남문기)의 ‘ERA 뉴스타 부동산’이 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06 ERA 비지니스 컨퍼런스에서 2005년 ERA 실적 단일 브로
커 부문 Top 1위 상을 수상하였다. ERA 부동산 프랜차이즈는 "센던트"라는 미 전국 100대기업에
속해 있으며 C-21 부동산 회사와 콜드웰 뱅커를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ERA는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30여개국 3,000여개의 부동산회사가 가입되어있는 세계적인 대형 부동산 회사이다. 그
중에 소수민족 기업이 단일 브로커 부문1위를 수상하였다는 것은 그 만큼 전 세계 부동산 회사 중
에서도 당당히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 각지에서 10,000여명의 에이전트가 참석하
고 4박5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뉴스타 그룹의 남문기 대표는 “전국 각지에 살고있는 한
인 동포 여러분 모두에게 진정한 승리의 영광을 돌리고 싶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소수민족에게 희망을 전했고 미주 한인의 위상과 부동
산 업종의 위상을 몇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라고 말했다. 또한 유니폼을 입은 에이전트 30여
명을 대동하고 행사장에 나타난 뉴스타 그룹 남문기 회장은 "축하한다"는 다른 지사 에이전트들
의 축하행렬에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 받으며 인터뷰에서 “뉴스타 그룹의 올해 목표는 현재 47개
의 본 지사를 60여개로 만들고 한국내에 뉴스타지사를 현재7개에서 100여개로 확대하고 에이전
트 숫자를 현재 한국을 포함 각지역에 1,200여명에서 1,500여명으로 늘리고 싶다고 그리고 2006
년도 매출 목표액은 33억불이며 계열사를 현재 20여개에서 좀 더 영역을 확장하고 싶다고 현재 4
개의 에스크로 회사를 20여개로 확대 개편하며 7곳에 운영하는 학교도 10개 이상으로확대 개편하
고 싶다며 앞으로도 미 주류 메이저 회사로 거듭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피듀서리 두
티로 최상의 서비스로 보다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