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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인의 자세

뉴스타★ 2006. 6. 23. 06:42
직업은 못 속인다고 했나. 며칠간 세계 한인회장 대회 때문에 한국에 머물면서도 부동산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실로 부동산에 의해서 만들어 지고 부동산 때문에 시끄럽고 부동산에 집중된 나라가 한국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꼭 직업 때문만은 아니다. 또 부동산 정책만 눈에 뛰거나 거론하려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 본 경제신문들의 제목들만 봐도 그렇다. ‘모든 정책은 부동산으로 통한다?’‘해외부동산 투자급증세’‘참여정부 부동산 정책에 올인’‘선부동산 후 경기로 정책의 초점이 가는 듯’ 등 부동산 일색이다. 경제지의 톱 기사를 모두 부동산이 장식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부동산은 국가의 주요 정책이요.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국민들의 생활에 빼놓을 수 없을 만큼 깊이 관여하며 우리의 현실을 엮어가고 있다. 또 미주에 있는 해외동포 기업인으로서 본국의 해외투자 정책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한국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중 개인이 해외에서 매입한 부동산은 2,685만 달러 규모로 전달보다 575만 달러 증가했다고 한다. 매입건수는 64건이며 투자지역은 미국과 캐나다가 각각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10건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는 100만 달러 이내의 투자 목적 해외 부동산 취득이 자유화된 지난 5월 해외부동산 투자금액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5개월 동안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해외부동산 투자 급증세를 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고객들이 가장 많은 질문은 “지금투자하면 괜찮겠습니까? 내릴 것 같아요? 오를 것 같아요?” 고객은 마치 점쟁이처럼 꼭 찍어서 예견해 주길 원하는 사람이 많다. 쉽게 말하면 투자는 언제나 가능하며 “투자는 지금이다”라고 대답을 하며 그 말은 본인의 마음이다. 20년동안 부동산을 하면서 잘 사준 것도 못 사준 것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두 가지 다가 똑같이 느껴지며 역시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 잘했다는데 결론을 얻는다. 어디에 어떻게 하느냐 이지 때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한결같은 대답은 집이 없다면 “그것은 필요하니까 지금 사세요. 이자율도 과거 10년을 평균 내어보면 그래도 낮은 편이고 집값이 내리고 이자율이 오르면 페이먼트는 똑 같은 것이 아니냐”고. 집을 사시고 돈이 남으면 상업용빌딩에 투자 하십시오.라고 대답을 한다. 여기까지는 누구든지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에이전트는 성공하는 자 보다 도태되는 에이전트도 많다는 것을 볼 때에 앞서 말한 것 같이 단순한 권장의 상담과 소개의 수준만으로 에이전트 업무를 다한다고 보기에는 이제 규모도 커졌지만 투자전문을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훌륭하고 믿음직한 에이전트는 고객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전문가의 미래에 대한 안목으로 고객을 이해시킬 수 있는 확률과 경험을 쌓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동산은 부동산 경험부터 세법까지도 알고 있어야만 도움을 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제 에이전트는 더 많은 연구와 경험을 가지고 시장의 흐름. 국가의 시책의 방향을 볼 줄 아는 안목도 갖춰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정책의 자문도 정확히 할 수 있는 지적 경험적 자격을 갖춤으로서 믿고 맡기며 즐겨 상담하는 고객들이 늘어 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