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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장 취임

뉴스타★ 2006. 6. 30. 02:13
제28대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장에 취임하신 남문기회장님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8대 남문기 LA 한인회장 취임식을 22일 100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Wilshire Grand Hotel에서 2년의 임기 동안 한인회를 이끌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남문기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명감으로 한인회를 이끌어 가겠다며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이민 재외동포 사회의 대표도시인 L.A.를 한류의 전진 기지로 만들어서 재외동포 사회의 역량을 L.A.를 중심으로 결집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셨다. 취임식에는 최병효 L.A.총영사, L.A.시장실 관계자, 캘리포니아 부지사, 허브 웨슨 L.A.시 10지구, 탐 라본지 4지구 시의원, L.A.한인상공회의소, L.A.민주평통, 주요 단체장들과 타지역과 타주 한인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역대 한인회장 취임식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국내 유력인사들등 축하인파들로 취임장을 가득 매웠었다며 칭찬이 잦했다. 특이한것은 화환이 단연 타픽이었다. 그 수많은 화환 "그 사람의 살아온것을 대변한다" " 그 사람이 뿌린 만큼 거둔다?" "얼마나 많은 일을 했으면..." 정말 한인회가 생기고 역사상 최다의 화환을 기록했다고 역대 한인회장들이 모인자리에 꽃이 회자 되기에 충분했다. 복도 양쪽에 기대어 늘어서 화환은 박근혜대표,이명박시장,김한길의원,김진홍목사..를 비롯한 LA에서 내 놓으라는 명망가는 다 보낸듯했다. 화환이 입구에서 끝까지였으며 식장에도 가득했다. 130여개의 화환이라니 가히 짐작이 가고 남을 듯하다. 자리 배치도 처음에는 자리가 모자라서 초대를 생략하고 450여명으로 했으나 행사 바로 전날 무제한이라는 남문기 회장의 독특한 경영방법은 순간의 여지없이 바뀌어졌고 또 행사되어진 방법이 "스탠딩 세리마니"였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다 세우고 사람을 초대 한다는것 ..사실 왔다가신분들을 합치면 1200명도 넘는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전부다 귀빈들을 세운다는 것은 가히 혁명이었고 위험했지만 오히려 많은 분들이 인사할수 있어서 좋았고 10명씩 묶어놓는 전통적 방법보다 훨씬 더 "열린 한인회"라고 말하기에 충분했다. 많은 분들이 서로 남회장에게 "정말 잘했다" "기대해도 되겠다" 성공한 경영인이 틀린다."고 칭찬을 인색해 하지 않았다. 이제 많은 한인사회의 일들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보필하며 함께 나아가는 뉴스타의 마음들이 준비 되어져야 할 것 같다. 남회장은 끝까지 뉴스타를 잊지 않았다. LA케빈오씨가 마지막 무대에 등단"우리 뉴스타는 "팀!" 하고 선창하면 "뉴스타"라고 답을 합니다."지금은 회장님이 LA힌인회장이 되셨기에 팀! 하면 LA!!로 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팀" 선창하고 "LA"라고 할때는 목청이 떠나가도록 흥분해 있었고 장내가 엄숙해지기도 했다. 뉴스타인들의 경영은 이런것이라고 가르쳐 주는것 같아서 보기가 좋았다. 사진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