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보고 온 주한미군 가족들의 감사편지 쇄도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남문기 총 회장이 후원하고 한국 한미친선 좋은 친구 협회가 실시한 “주한미군 자녀를 둔 미국인 부모 53명은 자녀 상봉”의 꿈을 안고 2009년9월 19일부터 9월25일까지 한국 방문길에 올랐다.

 

한국을 방문한 부모들은 자녀 상봉에 이어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주최하는 만찬에 참여한 후 LG전자, 롯데제과및 청와대를 경유, 광화문, 청계천광장, 경북궁, 인사동, 서울타워 , 판문점,제3땅굴, SMITH 기동부대 기념비, 한국민속촌 등을 둘러본 뒤 한강 유람선에 탑승 한국성장의 상징인 "한강의 기적" 을 체험 하였다.

 

한국을 다녀온 미국인 부모들은 한국 방문 소감과 함께 지울 수 없는 감동을 담은 감사의 편지를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의 후원과 행사 업체에 전하고 있다 후원업체로는 아주관광, 박평식사장, 뉴스 타 무역상사 프랭스 박사장, 미주독도사랑 총연합회, 인간성회복 운동 추진협의회 미주본부 윤난향 회장 등이 도움을 주었고,마크 데이비스 하원의원, 독도화가 권용섭화백이 개인적으로 후원을 했다.

 

“한국 자랑하는 일이 하루 일과가 되어버렸다”고 하는 이들을 보며 지속적인

행사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한미간 민간교류가 더욱 더 확대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