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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역사회 부동산개발-빅토밸리1] "10년 뒤 생각하면 최고 투자처"… 곳곳서 개발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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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희망의 젖줄 빅토밸리를 아시나요?"
애플밸리 헤스패리아 빅토빌 필렌 아델란토 바스토어 헬렌데일 등 7개 시를 합쳐 포함하여 불리는 빅토밸리는 전체 인구가 약 35만명 정도로 인구증가와 경제규모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지역이다.
해발 2700 피트이상의 고지대에 형성되어 있는 도시들로 맑은 공기 저렴한 주택가격 교통의 요지 그리고 8500 에이커의 대형프로젝트인 남가주 공항물류센터(SCLA: Southern California Logistic Airport) 철도 개발 (Southern California Rail Complex) 그리고 6000만 스퀘어피트의 공장시설과 상업용 건물 개발 프로젝트가 상정 중이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효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빅토빌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 이어지는 초고속 전철 프로젝트는 구체적인 평가조사 자료까지 이미 공개된 상태에서 약 4년간의 공사기간과 3억5천만달러의 공사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사기간동안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파생되는 고용창출이 8만여명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게 되어 지역 경제발전에 중요한 구심점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정확한 착공 날짜가 발표되지 못해 다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스페리밴네스 미미송 부동산그룹의 스캇 김 부사장(사진)은 "희망의 젖줄인 고지대의 빅토밸리 지역에 누구나 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므로 기회와 선택의 조건들이 많이 있는 빅토빌 지역에 관심을 갖고 15년 뒤를 나름대로 그려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의 멋진 삶을 위하여 기획 투자가 필요하며 지금이 빅토빌 지역에 투자할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 한다"며 "남보다 반발짝 이라도 앞설 수 있다면 그것은 투자의 시작이자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강준희 기자 hik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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