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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부동산 지역개발 LA동부·코로나] 가격 '반토막' 멋진 집들…투자자

뉴스타★ 2010. 9. 14. 02:13

[동부] [부동산 지역개발 LA동부·코로나] 가격 '반토막' 멋진 집들…투자자엔 '기회의 땅'
계속 이어지는 불경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위축이 되고 있지만 LA동부·리버사이드 지역의 희망적인 요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대부분의 비지니스가 힘든 과정을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업계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위기가 기회다”라는 말이 있듯이 뉴스타부동산 다이아몬드바 지사의 황인규 지사장은 LA동부와 코로나 지역을 소개하며 내집 마련의 기회를 알려준다.
“LA동부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면 4~5년전에 60만~80만달러에 팔리던 집들이 지금은 40만달러로 반토막 가격의 좋은 집들이 참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중 치노힐스는 다이아몬드바에 바로 인접한 도시로 90년대 이후에 지어진 새 주택들이 대부분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학군이 뛰어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방3~4개의 주택이 40~45만달러라 롤랜드하이츠에 몰려있던 한인 상권이 점차 치노힐스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다.

특히 급격한 주택가격 하락을 보인 코로나 지역은 발전 가능성이 많아 투자의 매력이 제일 많은 곳 이라고 설명한다. 다수의 아름다운 골프장과 좋은 학군,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어바인, 애너하임힐스 등 인근 지역에서의 이동이 잦아지고 있다는 것. 10년 내에 지어진 3000스퀘어피트 이상의 주택을 30~40만달러 대에 살 수 있는 그야말로 ‘기회의 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직 한인에게는 생소한 이름의 동네인 미라로마는 코로나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작은 도시. 60, 15, 91Fwy 등 교통이 사통팔달로 사우스 코로나학군에 속해있으며 4000 스퀘어피트가 넘는 집을 30만달러 대에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이다.

황인규 지사장은 “앞으로 정부에서도 경기 부양책을 내놓고 적극적으로 경기회복을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택가격의 추가 하락이 될 수 있는 수치는 아주 미미할 것”이라며 “사상최저의 이자에 많은 가격하락으로 인하여 준비된 잠재 바이어가 많다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황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