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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성공편지] 충고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뉴스타★ 2011. 4. 5. 02:03

충고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사람 사이의 일이 말 한마디로 인해 오랫동안의 친분이 한 번에 깨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고 서먹하던 관계가 한마디의 덕담으로 인해 새로운 관계형성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사람을 만나다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오랜 버릇으로 인해 신경이 거슬리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바로 직언을 하거나 메마른 말로 충고를 하게 되면 오히려 그 사람의 반감을 얻게 되어 좋은 관계마저 나빠질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 관해서 만은 관대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에 때로는 진심으로 전해준 충고마저도 인신공격이나 책망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언젠가는 큰 도움 줄 장래의 동지들이라 생각한다면 하나의 충고마저도 신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한 부모가 손가락을 심하게 빠는 아이를 데리고 심리학자를 찾았습니다.

심리학자는 아이에게 평소에 부모가 하던 것처럼 그것은 나쁜 버릇이야 라고 말하지를 않았습니다. 그 대신 그 심리학자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섯 살이라면 다들 손가락을 빨곤 하지 원래 여섯 살짜리는 다 손가락을 빠는데.. 그런데, 그런데 말이야! 일곱 살들은 손가락을 빨지 않지 일곱 살이면 다 큰 어른과 같아서 여섯 살 꼬맹이들처럼 행동하지 않거든..!”

일곱 살로 넘어가는 나이에 있던 그 아이가 손가락 빠른 버릇을 바로 고쳤음은 당연한 일입니다.

충고의 말을 기술적으로 고쳐보십시오.

아무리 진실 된 충고라도 그 말을 어떻게 장식하느냐에 따라 그 충고는 선인장 가시처럼 상대방을 찌르기도 하고 장미꽃처럼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도 있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