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발상
라스베이거스의 호텔들을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면 많은 호텔 건물들이 십자, 즉 플러스모양의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건축 전문가는 아니지만 몇 천개의 객실 수를 자랑하는 거대한 호텔 건물들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대 지진과 같은 재해에 대해 내구력을 높이기 위해 건물 구조를 플러스 형으로 설계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실제적으로 일자형 건물 보다는 십자형 건물이 지진과 같은 자연 재해에 대해 엄청난 내구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건축도 일자형인 마이너스 발상을 하느냐 플러스 발상을 하느냐에 따라 고난에 대한 내구력이 달라질 것입니다.
플러스 발상을 하는 사람은 면역성이 강하여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늘 마이너스 발상만 하는 사람은 한심스러울 정도로 쉽게 병이 걸립니다.
똑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생기 있고 건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기운이 없고 심약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모두가 마음가짐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닥쳐오는 어려운 일들을 고난으로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도전으로 받아들이느냐가 바로 플러스 발상과 마이너스 발상의 차이입니다.
성공을 원하시나요?
먼저 나의 마음의 구조를 플러스 형으로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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