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유머들 가운데 명품과 짝퉁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애인이 사준 것은 명품, 남편이 사준 것은 짝퉁이랍니다.
비올 때 품에 안고 뛰면 그것은 명품이고
머리에 쓰고 뛴다면 그것은 짝퉁이라는 증거라나요?
너무 많은 짝퉁제품에 명품 루비통 직원들이 화가 났습니다.
그러나 사장은 그들에게 말하기를
“가짜를 보니 정말 기쁘다. 가짜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을수록 루비통은 더욱 더
알려지게 되어 있지”..
가짜가 있다는 말은 그만큼 진짜의 유명도가 높다는 뜻이고
가짜를 통해 진품의 가치는 더욱 더 올라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노이즈 마케팅도 하나의 마케팅의 전략일 수도 있습니다.
나의 상품에 자신이 있다면 짝퉁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더욱 더 짝퉁과 구별될 수 있도록 품질로 승부를 거는 것이
더 큰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