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힌 이야기 하나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빈집만 골라 렌트 사기 행각을 벌이는 유령 매니지먼트사기행각을
벌이는 유령 매니지먼트사가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최근 숏세일로 나온 몬테벨로 지역 콘도를 판매했던
한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는 매매과정에서 황당환 일을 겪었는데
구매 희망자 측 에이전트가 콘도를 보러 갔으나 문이 열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곧바로 판매자 즉 에이전트에 전화를 걸었고
확인결과 열쇠박스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또 창문에는 '파이브 브라더스 매니지먼트' 가
이 유닛 관계자라는 문구까지 붙어 있었습니다.
'파이브 브라더스'는 미시건 소재 유명 부동산 매니지먼트사입니다.
뭔가 의심스러웠던 이 에이전트는 곧바로 파이브 브라더스에
전화를 걸었고 회사측으로부터 " LA 지역에 관리하는 부동산은 없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 빈집을 골라 현관문의 자물쇠를 바꿔 놓고 그 집이 마치 자기 집인 양
렌트를 주는 사기행각이 늘고 있습니다,
사기꾼들은 크레딧이 좋지 않은 이들에게
큰 액수의 디파짓을 받고 잠적하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렌트를 찾는 사람은 크레이그 리스트나 페니 세이버등에 올라있는
광고에 대해 무조건 믿지 말고 철저하게 주인의 정보를 확인 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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